한국교회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한·중 도예전'에 모택동 흉상이 전시된 것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救世主)인가?'라는 제목의 … "전도 받아봤다" 36%→23%... 코로나, 전도에도 영향
현장예배 참석자 수의 급감을 불러왔던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전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이 전도나 포교를 받은 비율이 과거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예장 통합 “총회 지장 주는 행동, 제한 받을 것”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임원회가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도와 행동은 관련 규정에 따른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회 임원회는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과 교단 통합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 측이 12일 경기도 이천시 기쁜우리교회(담임 이현숙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 측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향후 … “감옥에서 오히려 새 힘 얻었다” 北 성도의 고백
북한 지하교회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해방 전부터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공산화되면서 지하로 숨어 들어가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업을 물려 준 그루터기 교회가 한 형태다. 또 다른 형태는 1990년대에 몰… 충현교회 70주년..."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과거 한교총 대표회장단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던 모습. (왼쪽부터)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 ©기독일보 DB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 “애즈베리 부흥, 왜 한국교회는 이어받지 못했나?”
제43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영성학술포럼이 '2023 애즈베리 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장 김영한 박… “대구, 이슬람 선교 기지 되나… 5% 넘는 것 경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 대구가 이슬람의 선교 전략기지가 됨을 느낀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모스크 건립 중단을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8일 논평에서 "그동안 프랑스,… [전문] 전국 도서관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
전국 16개 지역(광역지자체 기준) 69개 학부모단체가 11일 '전국 도서관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기자회견 및 반대 시위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들은 지난 5일 세종, 11일 전남 … 예장 백석 설립 45주년 “예수 생명 회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감신·협성·목원 통합 M.Div 운영안... 2025년 3월부터 입학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가 7일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4~15일, 10월 5일 열릴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 환자와 함께 기도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英 의사 ‘무죄’
영국에서 환자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제안했다가 심각한 위법 행위를 한 혐의로 의료법정(Medical Practitioners Tribunal Service)에 기소된 기독교인 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러나 그가 환자와 함께 기도한 것은 '선을 넘은… 세계 한인 목회자들, 러-우 전쟁 ‘크리스마스 기적’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반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교계와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 목회자들이 한 달간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와 DMZ 세계평… 신선한 부흥의 새바람, 진정한 제자로 서다
저는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회가 내 집이고, 집이 교회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모습이 늘 행복해 보였는지,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나는 나는 자라서 목사님이 될래요' 하고 노래한 것이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