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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러시아 장악한 지역에서 탄압받는 우크라 4개 교회"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러시아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된 지역에 있는 4개의 개신교 교회가 현재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지역의 목회자 두 명이 최근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는 …
  • 북한은 김 씨 3대에 대한 강력한 우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영국 정착한 탈북민 박지현 씨 "종교 자유는 곧 인권... 북한에선 이런 권리 없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 박지현 씨가 "종교의 자유는 곧 인권"이라며 "북한에선 이런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 씨는 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홀에서 열린 '2022 국제 종교와 신념의 …
  • 과거 홍콩에서 열렸던 대규모 시위 모습 ⓒStudio Incendo

    주권 반환 25주년... "홍콩의 종교자유, 중국 공산당 위협 직면"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7월 1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종교자유가 중국 공산당의 위험한 위협에 직면했다고 한 목회자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전…
  • <‘어린이’ 마리우폴 도네츠크 지방 학술 연극 극장 공격-(‘Children’ The Attack on the Donetsk Regional Academic Drama Theatre in Mariupol, Ukraine) 신규 조사 보고서>. ⓒ국제앰네스티 제공

    “러시아, 민간인 의도적 공격 정황… 명백한 전쟁범죄”

    국제앰네스티가 최근 집중 조사를 통해 "지난 3월 러시아군이 민간인 수백 명이 머물고 있던 마리우폴 극장을 공격하여 12명 이상이 숨졌으며,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신규 조…
  • 강진 피해를 입은 수십만의 아프간인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지진 피해’ 아프간에 깊은 우려 표명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와 호스트주를 초토화시킨 지진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될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 라리사 클레팩…
  • 옥스퍼드대학교 우스터칼리지 전경. ⓒPublic Domain

    英 옥스퍼드대, 친동성애 측 항의로 기독교 집회 취소했다 사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우스터칼리지가 '혐오적'인 모임이라는 항의를 받고 기독교 단체의 회의를 취소한 데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 계…
  • ▲ⓒPixabay

    잉글랜드·웨일스 낙태 건수 1년 전보다 4천9건 증가... 사상 최대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발생한 낙태 건수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낙태 건수는 21만 4,869건으로 2020…
  • 미얀마 친주 탈틀랑 마을의 가옥들이 불타고 있다.(기사와 관련 없음) ©RFA 보도화면 캡춰

    "미얀마 군부, 어린이 살해·고문... 심문 중 손톱, 이빨 뽑아"

    미얀마의 불교 민족주의 정권이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를 불균형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수백여 명의 어린이를 잔인하게 공격하고 살해하는 등 반인도적 범죄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유엔을 포함한 여러 보고서가 밝혔…
  •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의 기후 변화와 가뭄으로 수많은 가족들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났다. 가족 대부분은 집과 가축, 농지를 잃었다. ©유엔난민기구 제공

    전 세계 강제 실향 사태...10 년째 증가해 또 사상 최고 기록

    유엔난민기구는 강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간 매년 증가해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했다. 이는 유엔난민기구가 강제 이주민 수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평화를 위한 새로운 공동의 노력 없이는 이러한 추…
  • 스비아토히르스크수도원

    “16세기 우크라 수도원, 러시아군 포격으로 불타”

    러시아-우크라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16세기에 지어진 우크라 수도원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러시아 포병대가 우크라이나 …
  • 체르니히프의 한 학교

    우크라 전쟁 100일,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생존 및 교육권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3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지 100일째가 된 가운데, 오는 4일 국제 침략 희생 아동의 날을 맞아 우크라이나 아동의 생존과 교육권 침해를 경고했다. 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이 …
  •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

    英 고법 “친권 금지한 성교육, 사법적 검토 필요”

    영국의 학부모 단체가 올해 9월부터 웨일스 전역의 학교에 도입되는 새로운 '관계성 및 성교육'(RSE) 커리큘럼에 대한 사법적 검토를 승인받았다.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수업인 RSE는 올해 9월 웨일스 전역에 걸쳐 시행…
  • 중국 정부가 신장 지역에 설립한 훈련교육센터

    유럽 中 신장위구르 인권 침해 담긴 파일, 해킹으로 유출돼

    중국 신장위구르 재교육수용소에 대한 세부 정보가 담긴 파일이 유출되면서, "위구르재교육수용소는 단순히 소수민족들을 수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중국 정부의 주장이 무색해졌다. 앞서 신장 서부 경찰 컴퓨터 서버 해킹으로…
  • 영화 <인터스텔라> 스틸컷

    매튜 매커너히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애도… 행동 취해야”

    미국 텍사스 출신 배우인 매튜 매커너히가 자신의 고향에서 어린이 19명이 사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학생 1…
  •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던 당시 모습. ⓒ유튜브 영상 캡쳐

    바이든 대통령, 성경 인용하며 초등학교 총격 사건 유가족 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전 최소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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