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英 우크라 난민 정책, 범죄 악용 우려
영국 정부가 각 가정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 정책의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13일 우크라이나를 … ‘푸틴 지지’ 키릴 총대주교 때문에… 세계정교회 분열 조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키릴 총대주교가 강경한 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인해, 러시아정교회 뿐 아니라 세계정교회가 분열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4일 "키릴 총대주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 난민 280만, 민간인 사망자 636명
유엔 인권사무소가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으로 636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4일 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날 오전 12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636명이 숨졌다. 이 가… 영국 18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규제 모두 폐지
영국이 입국 시 적용되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이번 주 금요일인 18일 오전 4시부터 모두 없애기로 했다. 그랜트 셉스 영국 교통장관은 14일 "4월 부활절 연휴 이동이 더 자유로워질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라 백… 유엔 北인권보고관, 中에 구금된 탈북민 7명 정보 제공 요청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닐스 멜처 유엔 고문특별보고관은 최근 중국 내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 7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중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 난민 500여 명 보호하던 우크라 수도원 인근에 ‘폭격’
1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루살렘에서 러시아와 평화회담을 갖겠다고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후, 우크라이나정교회 수도원 근처에 폭탄이 터져 피신해 있던 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 펜스 전 부통령 우크라 난민 만나 “함께 기도하고 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과 카렌 펜스 여사는 10일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부상자들을 위한 야전 병원을 운영 … J. K. 롤링 “스코틀랜드 성전환 개정안, 여성에게 해로워”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인 J. K. 롤링이 스코틀랜드의 성전환 개정안에 대해 사회에서 가장 약자인 여성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판자들에게 '성전환을 포용하지 않는 급진적인 페미니스트'(TERF)로 묘사되고 있는 … 美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 등 에너지 수입 금지
미국이 원유를 비롯한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를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백악관에서 '러시아 원유 및 특정 석유제품, 액화천연가스와 석탄'의 수입을 금지하는 행… 러시아-우크라 3번째 회담 "인도주의 통로 개설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12일째인 7일(현지시각) 3번째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크게 진전된 결과를 도출하진 못했으나, 민간인 대피와 관련해 일정 부분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 미국인 74% “러 침공, 미 경제에 영향 줄 가능성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스무센리포트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 나이지리아 북부서 테러… 기독교인 3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치복 지역에서 3명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 무장대원들에 의해 살해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경 보르노주 카우티카리마을에서 발생한 테러로 … "우크라이나 탈출한 아동 40만 명...납치, 학대, 질병에 노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최소 40만 명의 아동이 동유럽을 통해 피난 길에 오르면서 납치, 학대, 질병 등의 위험에 노출됐다고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떠나 루마니… 6.25 전사자 후손 위한 장학재단, 한-미서 발족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6.25전사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발족됐다. 625장학재단(625 Scholarship Foundation)은 7일 오후 4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앞에서 한국지역 발족식을 가졌다. 미국지역 발족식은 지난 2월… 英 왕세자 부부, 런던의 우크라 성당 방문해 지지 선언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지난 2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가톨릭대성당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은 이날 눈물을 흘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