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홍석 칼럼]철 좀 듭시다
8월 15일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039명입니다.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지난 2월을 생각하면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지난 이틀 다시 확진자 수가 폭증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 50…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7 인내) 끈기와 근성(Grit)을 기르자!
중국의 목민심서라 불리는 '욱리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정나라 변방에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3년 동안 우산 만드는 법을 익혔지만 큰 가뭄이 들어 우산을 사는 사람이 없자 바로 우산 만드는 일을 포기하고 물 퍼는… [박진우 칼럼] 바른 상처 치유
여러분들은 상처가 많으십니까? 그러한 상처들을 어떻게 치유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상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처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해야 상처를 바르게 치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上)
2019년과 2020년의 한국 영화 트렌드는 아무래도 '패스트 팔로잉(fast following)', 이 한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 가능할 듯하다. 2018년 두드러졌던 한국 영화 흥행 침체 이후, 특히 신파와 애국 마케팅이 더 이상 관객들에게 호응을 이…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下)
미국 선교사들과 외교관들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민중의 생활과 문화 수준을 보고 그 후진성에 크게 실망한 것에 대해, 오늘날 한국인들이 보이는 반응은 대개 한결같다. 당시 미국인들이 오리엔탈리즘에 빠져, 편견을 가… [송영옥 박사 기독문학세계] 생의 한 가운데, 나라가 참으로 걱정입니다.
새벽에 친한 친구의 이메일을 받았다. "... 꿈꾸는 보통 사람인 나의 열망이, 세계 최고에 가까운 무대를 사로잡은 조국(祖國)의 세련된 외모와 실력의 눈부심이, 그 외교적 카리스마가 여지없이 무너져가는 것을 본다. 창조적 …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2)
인류사회에서 성윤리가 붕괴되어온 역사는 오래되었다.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일부 사람들은 성적 쾌락을 위해 성욕을 억제하는 것은 나쁘다고 꾸준히 주위 사람들을 설득해 왔다. 그러나 역사상 인류의 수많은 성현들이 쾌락… 흔들림 없는 해방 75주년, 건국 72주년
우리에게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두 개의 국경일들이 공교롭게도 8·15에 겹칩니다.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고 지키지만, 1948년 8월 15일은 잘 지키지 않고 오히려 그 날에 대한 논란을 일으킵니다. 이 두 날에 대한 정리를 할 … 코로나19 이후에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교인 5가지 유형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Center) 소장인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코로나19 이후에도 교회에 돌아오지 않은 교인들의 5가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일제의 잔혹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어 광복을 맞은지 75년이 지났다. 광복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거룩한 빛이 회복되었지만, 잠시 후 분단이라는 차갑고 어두운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그나… 코로나19 이후에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교인 5가지 유형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Center) 소장인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코로나19 이후에도 교회에 돌아오지 않은 교인들의 5가 진화론이 맞으려면, 얼마나 많은 ‘우연’과 ‘기적’ 필요할까?
예전 영국 플리머스 대학의 연구진이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 6마리에게 키보드와 컴퓨터 스크린을 설치해 주고, 무언가를 타이핑하는 실험을 몇 주 동안 시행하였다. [소중한 성 거룩한 성]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1) 그리스-로마 시대
크리스천은 교회 밖 문화에 대해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속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서구 [세르게이 선교칼럼] 페스트와 코로나19
현재진행형인 전염병, 과거의 기록을 통해 세계적인 전염병의 역사를 살펴보면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인구가 적은 시대, 백신이 없던 시대에, 전염병의 유행으로 적게는 2년, 혹은 5-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경제는 폭망인데, ‘절대 지존’이 된 김정은
현재 북한에서 김정은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표현은 '최고 존엄'이다. 지난 6월 초, 김여정(김정은 친동생)의 대북전단살포 비난성명을 시작으로 북한에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