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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강영우 박사.

    “나의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각장애와 극심한 가난을 딛고 美 백악관 차관보의 자리에 올라 장애인 인권운동을 선도했던 기적의 사나이 강영우 박사가 23일 향년 68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생전 강 박사의 모습이 모두의 가슴 속에 애틋함으로 남은 까닭은,…
  • 말씀을 전하는 조근상 목사

    찬양할 때 왜 손을 들죠? 여성들 찬양에 대한 의미 고찰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어머니’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여성들. 이들의 리더십 개발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시작된 ‘여성 감성 예배가’ 24일(금)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 지난 해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교단명 변경에 적극 나섰던 브라이언트 롸이트 SBC 총회장은 이번 결정에 전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지역적 색채 강한 SBC 교단명 변경 추진... 없던 일로

    미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이하 SBC)에서 교단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이번 주 월요일 결정했다. 총회장 브라이언트 롸이트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 가을 구성된 교단명 변경을 위한 전문위원회는 이날 "공식적인 이름을 변…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사순절에 떠나는 영혼의 각성 여정

    기나긴 겨울과 싸우다 보면 사순절이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온다. 올해는 유난히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서 겨울이 겨울인지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성큼 우리에게 찾아온 사순절 재의 성회는 겨울을 저만큼 보냈음을 실감하…
  • 강영우 박사, 췌장암으로 결국 소천

    강영우 박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강 박사의 가족은 그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강 박사는 지난해 10월 담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만 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으나 추가 검진에서 췌장암이 …
  • 사순절, 다시 시작된 친필 성경 쓰기

    매년 부활절, 사순절 기간 동안 전 교인이 필사한 성경을 봉헌하고 있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친필 성경 쓰기를 시작했다.
  • 제레미 린에게서 배우는 10가지 교훈

    지난 주 제레미 린을 향한 열광이 NBA를 휩쓸었다. 이제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 수정사우나 총기난사범, 과거 총기살인 전력자?

    지난 21일 밤 미국 애틀랜타 한인사우나에서 발생한 일가족 총기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백모씨(61)가 20년 전 총기살인 사건에 피의자로 연루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강사 유희동 목사

    '이해불가 남편, 이제는 이해하게 됐어요'

    결혼 10년차 A씨는 친구들과 만나면 줄 곧 '도대체 저 남자의 속을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곤 했다. A씨는 남편의 생활 습관부터 말투까지 도저히 이해를 하려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답답함을 느끼던 A씨는 '가정…
  • 동쪽에서 기브아 언덕을 배경으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베냐민 지파 간의 전쟁 1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은 그 사건이 일어났던 실재 현장을 갖고 있다. 그 실재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선명하게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이 거쳐왔던 경로,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하여 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
  • 총기난사 사망자 신원확인

    21일 밤 애틀랜타 한인 사우나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이름이 업소 대표인 강모(65)씨의 처남인 백모(61)씨로 확인됐다.
  • 경찰 “백씨, 총기 살해 후 자살한 듯” 잠정 결론

    수정사우나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노크로스 경찰은 22일 이번 사건을 유력한 용의자인 백모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 슈가로프실버대학 (사진제공: 슈가로프한인교회)

    노년에도 식지 않는 열정, 인생을 아름답게...

    라인 댄스로 가볍게 몸을 푼 참가자들은 요가체조, 장구, 바둑, 사진, 컴퓨터, 음악, 생활
  • 목회자 세미나에는 원근각지에서 방문한 500여명 목회자가 참석했다.

    4개 교회 연합선교, 해외선교 새 장 열었다

    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니카라과 티피따파에 위치한 소망 선교센터에서는 4개의 미주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훼잇빌장로교회(담임 김윤곤 목사), 클리브렌드…
  • 수정 사우나서 총기난사 5명 사망, 한인들 충격

    미국 애틀랜타의 한인 사우나에서 21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인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북부 노크로스 시(市)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노크로스시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서 한인 강모씨가 운영하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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