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세계교회

  • 이란 출신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지난 2012년 7월 이란 방문 당시, 그의 부인 나흐메와 두 명의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 ⓒ미국법과정의센터

    아브디니 목사 수감 2주년… 전 세계 금식기도운동

    이란계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32) 목사가 이란 교도소에 수감된 지 2주년을 맞는 9월 26일(현지시각), 세계 각지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기도한다. 사에드 아브니디 목사의 부인 나흐메 아브디니(Naghmeh Abedini)는 최근 '…
  •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 ⓒ방송화면 캡쳐

    “보코하람, 납치 여학생들 자살테러에 이용”

    이슬람 테러단체 보코하람이 납치한 여학생들을 '자살폭탄테러'에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과 나이지리아 관계 전문가인 한 국제인권변호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열린 국제 종교 자유와 관련한 의회 청문회에서 이 …
  • 중국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성도들

    "선교중국 돕는 한국교회의 책무 소홀하면 안돼"

    중국교회의 성장, 중국 내 한국 선교사의 집중 현상과 추방, 중국삼자교회와 한국교회와의 교류 재개 등은 한국교회의 중국사역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산권을 비롯해 회교권, 불교권, 힌두권 등 미전도종족을 사역…
  • 메리암 이브라힘. ⓒ방송화면 캡쳐

    수단 정부, 이브라힘 변호 맡았던 5명 출국금지

    수단 당국은 메리암 이브라힘의 변호를 맡았던 5명의 변호사들을 상대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모닝스타뉴스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메리암 이브라힘의 변호를 맡아 국가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다른 두 명의 …
  • 나이지리아 에볼라 사태에 교회 성찬식도 비상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지속되면서 피해 국가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는 교회 성찬식에도 비상이 걸렸다.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9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나이지리아 가톨릭교회…
  •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와 그의 두 자녀들. ⓒ미국법과사회정의센터(ACLJ).

    이란 아베디니 목사 복역 2주년, 30개 국가에서 기도회

    오는 26일은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이란에서 복역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그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기도회가 다음 주부터 30개 국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란계 미국인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아베디니 목…
  • 스코틀랜드교회 "독립 찬반 떠나 하나되길 기도한다"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을 결정지을 주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코틀랜드교회(Church of Scotland)가 결과에 상관 없이 화해와 연합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교회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서면 인터뷰…
  • 메리암 이브라힘.

    개종 이유로 사형선고받았던 수단 女 “믿음은 내 전부”

    "믿음은 생명을 의미한다. 여러분에게 믿음이 없다면, 여러분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수단 여성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27)이 지난 7월 남편 및 두 아이와 함께 미국…
  • 아이사야 목사가 기독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변 안전을 위해 얼굴을 가렸다.  ©이지희 기자

    "말레이인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90일간 감옥에 갇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무슬림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아이사야 목사는 15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따라 살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한 다른 나라로 나아갈…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청

    혼전 동거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선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14일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결혼하지 않고 동거 중인 커플 20쌍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또다시 파격 행보를 보인 교황은 이들에게 '사회를 지탱하는 벽돌'이 됐다며 서로를 향한 사랑이 다 할 …
  • IS가 지난 14일 영국인 구호 활동가 데이빗 헤인즈(David Haines)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IS, 세번째 '참수' 자행…이번엔 영국인 구호 활동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또다시 외국인 인질을 참수하며 미국에 위협을 가했다.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틀로프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국인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인 데이빗 헤인즈(David Haines)가 희…
  • 나이지리아 대형교회 부속 건물 붕괴로 44명 사망

    나이지리아 대형교회의 부속건물이 붕괴되면서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124명이 구조됐다. 나이지리아 국가긴급재난관리기구(NEMA) 남서부 책임자인 이브라힘 페린로예는 "12일(현지시각) 라고스 아이코툰 …
  • 감리교의 어머니 교회로 불리는 ‘영국 웨슬리 채플’의 모습.

    감리교, 발상지인 영국에서 ‘존폐 기로’

    감리교가 발상지인 영국에서 존폐 위기에까지 직면하고 있다. 랭커스터대학교(Lancaster University)의 사회학 교수인 린다 우드헤드(Linda Woodhead)는 최근 발표한 '선교 통계'(Statistics for Mission) 보고서에서 "지난 10년 동안 영국 감리교…
  • “美IVF, 동아리 지위보다 신앙고백에 충실하려 한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캠퍼스 23곳에서 기독학생회(Inv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동아리 등록이 취소된 것과 관련, 한국기독학생회(IVF) 김종호 대표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작년부터 이 일이 이슈가 되고 있다는 …
  • 테러가 발생한 교회들 중 한 교회의 모습.

    사우디, 가정에서 예배드리던 기독교인 27명 체포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던 27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당했다. 이 가운데는 성인남녀를 비롯해 어린아이도 포함돼 있다. 이번 사건은 한 시민이 이들이 수상한 행동을 한다고 신고하면서 촉발됐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