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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유병국 선교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며 한국교회의 어려움 때문에 한숨 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하나님은 선교를 멈추지 않으신다"

    WEC국제선교회 국제선교동원 대표로 6년째 활동하고 있는 유병국 선교사는 "영국, 미국 등 선교하던 국가들이 기울어지고, 한국교회의 현실도 너무 무겁다"며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선교를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유병국 선…
  • ▲레이몬드 버크 추기경. ⓒ위키피디아

    교황, '보수파 수장' 美 버크 추기경 경질

    교황 프란치스코가 미국의 레이몬드 L. 버크(Raymond L. Burke) 추기경을 전보 발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교황청은 지난 8일 교황청 최고법원 대심원장이던 버크 추기경을 몰타…
  • ▲미국 연방대법원. ⓒ크리스천투데이 DB

    美 신시내티 항소법원 "동성결혼 금지는 합헌"

    미국 신시내티주의 연방항소법원이 "동성결혼 금지는 위헌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제6순회항소법원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미시간·오하이오·켄터키·테네시 등 4개 주의 동성결혼 금지 방침을 …
  •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가 6일(현지시간) 바티칸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회동했다. ⓒWEA.

    WEA 대표, 프란치스코 교황과 회동...국제적 현안 해결 논의

    세계복음연맹(WEA) 제프 터니클리프 총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바티칸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회동하고 전 세계 현안의 해결을 위한 복음주의 기독교와 가톨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교황청 교회일치촉진위원회(PCCU) 지…
  • ▲1995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전도협회.

    96세 맞은 빌리 그래함, "나는 천국에 갈 것"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7일(현지시간) 96회 생일을 큰 축하 속에 맞이했다.지난해 생일을 800여 명의 미국과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초대해 기념했던 것과 달리, 올해 그래함 목사는 노스캐롤라이…
  • 파키스탄 무슬림들, 기독교인 부부 폭행·방화치사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 부부가 코란을 훼손하고 신성모독적인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성난 군중에게 폭행을 당한 뒤 불에 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BBC 방송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펀자브 주의 코트 라다 키샨 마을…
  • 간절히 기도하는 세계교회 성도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9일은 박해 받는 교회·성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는 9일(주일)은 전세계 박해받는 성도를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세계 기도의 날(아이돕·IDOP)이다. 6일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교회 예배와 믿음의 공동체, 소그룹 모임, 혹은 개인이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
  • 조슈아 링겔 탈봇신학원 교수  ©기독일보DB

    무슬림 위한 진정한 변증은 '기독교인의 삶'

    무슬림에게 이슬람은 법과 정치, 경제, 문화 등 삶의 모든 부분을 통치하는 체계다.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이슬람과 삶의 터전인 무슬림 공동체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은 …
  • ▲지난달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시노드) 13일 오전(현지시간) 일정에 참석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  ©AP/뉴시스

    릭 워렌·러셀 무어, 바티칸 '결혼과 가정' 논의 참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와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 러셀 무어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해 바티칸이 오는 11월 중순 개최하는 '결혼과 가정, 생명과 관련된 종교 간 논의'에 참석할 예정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
  • ▲레바논성서공회에서 성경을 기증받은 시리아 어린이들이 기쁜 표정으로 성서(성경)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사진=대한성서공회 제공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경 2551개 언어로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가 총 2,551개에 이른다고 5일 발표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측은 "2013년 성서 번역 현황을 살펴보…
  • ▲'국제 기도의 날' 행사 생방송 사이트. ⓒ오픈도어선교회

    "이라크·시리아 기독교인들의 피난, 유례 없는 수준"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는 오는 9일(현지시각)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한 '국제 기도의 날'을 앞두고,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것을 요청했다.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올해 이라크와 시리아…
  • 박해에 악용되고 있는 신성모독법 폐지를 요구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 ⓒ한국선교연구원.  ©한국선교연구원

    파키스탄서 크리스천 부부 살해당한 뒤 불 태워져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부부는 코란을 모독했다는 거짓혐의를 뒤집어 쓰고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4일(이하 현지시간) 파키…
  • 4년간 전 세계 이슬람 성전주의자 15000명 IS에 가담

    지난 4년간 전 세계 80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이라크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지하디스…
  • 이라크 정교회 교인 90%, IS 공격으로 삶의 터전 잃어

    이슬람국가(IS)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 정교회 교인 수가 전체의 90%에 달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 현지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바그다드 그리스정교회 사제인 가타스 하짐(Ghattas Hazim) 주교…
  • '이슬람 국가', 수니파 부족 50명 추가 공개 총살

    최근 이라크에서 집단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이슬람 국가(IS)'의 요원들이 2일 안바르주에서 특정 부족에 속하는 50명을 총살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안바르주 라스 알-마에서 IS 조직은 같은 수니파인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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