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전 세계 지난해 성서 반포, 전년 비해 10만 부 감소
2016년 전 세계에 성경 약 3,429만 1,757부가 반포됐다. 이는 전년도 반포 부수인 3,439만 6,611부보다 약 10만 부가 감소한 숫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에 따르면, 2016년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해 쪽복음이라도 나온 경우를 … 러셀 무어·그래함·틸러슨, 박해받는 수단 기독교인들 위해 한 목소리
국제 자선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회장,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수단의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 모습 이대로 병든 몸 통해서도 찬양하고 싶다”
"제 목소리가 좋아요? 폐가 기능을 못 할 때는 3분 대화도 피가 올라오고 숨이 차서 못했습니다. 지금은 가는 곳마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천상의 소리라고 해요. 영국서 늘고 있는 ‘엑소시즘’… 모든 게 영적 문제?
영국의 기독교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기독교와 정신건강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의 새로운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서 이들은 특히 영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엑소시즘'에 … 독일 하원 동성혼 합법화 통과에 교계 시끌... 메르켈 총리는 반대표
지난 6월 30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독일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개신교회 내부에서도 동성결혼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다. 중동서 가장 큰 교회, 이라크 쿠르디스탄에 세워져
중동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가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 세워졌다. 쿠르드계 아랍 언론인 루다우(Rudaw) 뉴스는 "최근 아인카와 지역에 약 1,000명 규모의 교회가 세워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난 예수를 따르는 사람, 죽음 두렵지 않아"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교인 주지사가 된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가 담대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성공회, 동성결혼식 허용… 예배 도중 코란 낭독해 논란...'충격'
스코틀랜드성공회가 결혼을 재정의하고 동성결혼식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성공회 내부에서도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집단 성폭행·남편의 죽음’ 경험한 여인, 하나님의 사역자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달 30일 케냐의 한 여성 목회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임현수 목사 사모가 큰빛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전문) ..."내가 북한에 보냈어 염려하지마라"
임현수 목사님의 몸무게가 30kg 이상 줄어서 제2의 웜비어 사태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에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캐나다 정부의 확실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미 동맹 강화 기원한 ‘한·미 지도자 오찬기도회’
한·미 양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이를 앞두고 양국 기독교 지도자 300여명이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기독교인 납치하고 대원들과 강제결혼"
나이지리아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의 수괴인 아부바카르 쉐카우가 새 동영상을 공개하고 "나이지리아에서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이 동등하게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감리교-성공회, 상호 주교 인정하는 협약 논의
영구의 감리교와 성공회가 양 교회의 목사, 사제, 주교를 상호 인정하는 내용의 안건에 대한 협의 과정에 착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의 공립기독교학교 "LGBT 학생들에게 불쾌감 줄 수 있는 성경구절 가르치지 마라"?
캐나다의 공립기독교학교 운영이사회가 학교장 앞으로 "특정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성경구절을 가르쳐선 안 된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담배나 피다 죽을란다..." 죽고만 싶었던 한 장애우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그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남기는 친구에게 질문 합니다. "하나님이 나같이 놈도 관심 가져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