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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우즈베키스탄 ⓒ오픈도어선교회

    이슬람국가 우즈벡, 기독교 책 소지했다며 기독교인 핍박

    우즈베키스탄에서 기독교 서적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두 명의 크리스천이 투옥되고, 한 목회자는 은행 계좌를 압수당했다.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남부도시 테르 메즈에서 경찰은 크리스천인 라크마툴레이브와 인유세브의 자택…
  • 사라 쿠테 간호사. ⓒ동영상 캡쳐

    수술 전 환자와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간호사

    영국의 한 기독교인 간호사가 수술 전 환자와 함께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 보도했다.
  •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화면 캡쳐.

    영국 교회들, '신천지' 경계령... 현지 언론도 보도

    10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한국의 이단'이 영국 교회 안에 침투해 들어와 있다.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한국의 이단은 다름 아닌 신천지였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성공회는 최근 런던의 약 500개 지교회에 …
  •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선교중국2030 대회 모습. ⓒ중국은주께로(중국어문선교회)

    중국을 주께로, 미션차이나의 길(上)

    얼마 전 제주도에서 미션차이나(선교중국)를 꿈꾸는 이들의 모임이 열렸다. 지난 수년 전만 해도 중국교회 안에 선교 열의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추동체가 없었다. 한국교회 또는 세계(화교 포함)교회들이 중국교회(선교단체)와 …
  • ▲이집트에 손상된 십자가 모습. ⓒ오픈도어선교회

    이집트 콥트교회서 폭발 일어나 최소 25명 사망

    이집트 국영 TV가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카이로 압바시야 구역에 있는 콥트교 교회에서 큰 폭발이 발생해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 지진으로 한 사원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모습. ⓒ기아대책 제공

    '힌두교' 국가였던 네팔, 기독교 인구 증가... 약 1백만 명

    2008년 공화정으로 힌두교 국가에서 세속국가가 된 이후 네팔의 기독교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현재 네팔의 기독교 개종 인구는 약 1백만 명이며 이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니케이아시아리뷰(Nikkei Asian Review) 보고서에 따르면,…
  • 현지 브레트렌 교회에 출석하는 난민캠프 아이들. ⓒ오픈도어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관계균열로 수년 간 긴장 고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어나는 핍박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한 것이다. 다섯 영역에서 기독교인들을 억압하는 지수는 8.819로 작년(10.339)보다
  • 왼쪽부터 VOMK 이사 이광희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 교수, 이사 김용수 동대문반석교회 목사, 대표 폴리 현숙 박사, CEO 에릭 폴리 목사, 이번 조선어 스터디 성경 감수를 맡은 최순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지희 기자

    "K-POP·드라마보다 성경으로 北에 진짜 자유 알려야"

    "K-POP, 한국 드라마 등으로 북한 주민에게 전하는 소비 욕구로서의 자유는 결코 그들을 만족하게 해줄 수 없고 채워줄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를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 파키스탄 주의회, 이슬람으로의 강제 개종 금지법 통과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희망의 빛줄기를 찾았다. 기독교인들 부부를 잔인하게 살인한 5명의 무슬림이 사형 선고를 받은데 이어, 파키스탄 신드(Sindh)주 의회는 강제 개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기독교에서 이슬람…
  • 영국침례교연맹, 동성애에 대한 ‘다양성 속 일치’ 촉구

    영국 침례교 지도자들이 동성애 이슈에 대해 비록 교단 내 여러 의견이 있을지라도, ‘다양성 속 일치’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단 내 해외선교기관인 BMS 월드미션 소속 목회자들, 교수들, 사무총장 등은 ‘침례교인이…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어린이. ⓒ오픈도어

    기독교 국가로 간주되던 이 나라, 10년간 이슬람 5→13%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Watch List, WWL) 59점을 기록하며 26위를 차지했다. 작년 대비 8점이 하락한 수치이다. 그 이유는 2012~2014년도에 기독교인들을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던 셀레카 운동(…
  • 지난 3일 샤페코엔시 구장에서 진행된 추모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슬픔을 나누고 있다. ⓒ보도화면 캡쳐

    비행기 추락 사고서 극적 생존… “하나님의 기적”

    11월 30일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전세기가 추락해 77명 탑승객 중 71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생존자의 아버지가 "아들이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
  • 브라더 앤드류가 철의 장막 뒤에서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과 신앙서적을 나눠주기 위해 타고 간 폭스바겐(좌측)과 중년의 브라더 앤드류(우측). ⓒ오픈도어선교회

    “‘가난한 교회’들이 세상에 가장 큰 영향 주었다”

    전 세계 핍박받는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오픈도어선교회의 설립자 브라더 앤드류는 오늘날 박해받는 교회와 자유 진영의 교회 모두에게 공통되는 가장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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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엘 쿠레시(Nabeel Qureshi)
ⓒ나비엘 쿠레시 페이스북 캡처

    ‘5년 이상 생존율 4%’ 위암 극복한 기독교 변증가 “하나님이 치유”

    무슬림에서 기독교 변증가가 된 나비엘 쿠레시(Nabeel Qureshi) 씨가 위암을 극복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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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NCCK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암브로시오스-아리스토텔리스 조그라포스 대주교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용국 기자

    외국인 정교회 대주교, 처음으로 연합기구 NCCK 신임회장 되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외국 출신 정교회 주교가 회장이 됐다. 지난 28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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