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FBI, 교량테러 모의 5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교량 폭파를 모의한 5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칭 무정부주의자인 이들은 수개월간 다수의 테러공격을 모의했다고 FBI는 설명했다. 母子, 몇 시간 간격으로 교통사고 사망
미국 위스콘신 주(州)에 사는 어머니와 아들이 각기 다른 교통사고를 당해 몇 시간 간격을 두고 사망했다. 경찰은 메리 J. 무어(45·여)가.... 자녀 14명 美 미혼모, 끝내 파산
여덟 쌍둥이를 포함해 무려 14명의 자녀를 낳아 길러 미국에서 유명인이 된 30대 미혼모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 신청을.... “교세 줄어드니 동성애 허용하자”? UMC, 타협 움직임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자 성직자 안수를 인정하자는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된다. 특히.... 美 목사 또 코란 소각…세계교계 강력 규탄
전 세계에서 물의를 빚어 온 미국의 극단주의 목회자인 테리 존스(Jones) 목사가 또다시 코란을 불태워 현지와 세계 교계의 비판에.... LA 공립학교, 돈없어 수입일수도 단축
미국 제2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공교육이 재정난에 멍들어 가고 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교육청은 관할 초, 중, 고교 여름 방학을 오는 6월20일에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여름 방학은 6월23일 시작할 예정… 美 신입생들, 비싼 등록금에 원하는 대학 못가
미국에서 많은 대학 신입생들이 진학을 앞두고 값비싼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꿈을 접어야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美 입양아 34년 만에 출생의 비밀 풀어
어렸을 때 입양된 미국의 한 남성이 미아신고 웹사이트에서 우연히 자신의 유아기 때 사진을 발견해 34년만에 출생의 비밀을 풀게 됐다고.... 이란 정부, 코란 태운 목사 맹비난
이란 외무부는 관영 IRNA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미국에서 성직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신성한 코란에 대해 공공연히 경멸하는.... 미네소타 공항, 폭발물 경보로 일시 폐쇄
미국 공항에서 정수기 필터가 폭발물로 오인돼 90여 분간 터미널이 폐쇄되고 1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7일 현지 언론들에.... LA폭동 20주년 한인사회 통렬한 자성 필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유진철)는 28일(현지 시각) "재미동포 사회가 민족적 자만에 빠져 타민족을 경시하는 풍조가 늘어가고 있지.... LA 경찰청장 “20년전 폭동 때 경찰이 실수”
로스앤젤레스 경찰청(LAPD) 찰리 벡 청장은 20년 전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은 경찰 리더십의 실종 사건으로 규정했다.... 손인식 목사, 이민목회…치열한 전투 목회해야
“뉴욕은 역시 뉴욕이다. 서부의 세팅과는 확실히 다른 토양이 형성돼 있다. 삶 자체가 매우 고단하고 항상 긴장해 있고 교회가 뒷감당하기.... 4세女, 공항검색 울자 “비협조 테러 용의자” 협박
지난 15일 미국 중부 캔자스 주 위치타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발작 증상을 보인 4살 여아에 대해 공항 당국이 강제적으로.... 美농무부 “광우병 확인 젖소 월령은 127개월”
미국에서 6년만에 처음으로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젖소는 생후 10년7개월된 소라고 미 농무부가 26일 밝혔다. 또 이 젖소는 미국내 카운티 가운데 축산물 생산 순위 1위인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의 낙농가에서 사육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