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랭클린 그래함,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 위해 기도 요청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판결을 내릴 9명의 대법관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워싱턴포스트는 21일 그래함 목사가 자신의 페… 빌 게이츠, '만들어진 신' 저자 리차드 도킨스 책 추천 '논란'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이자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자신의 여름 독서 리스트를 고개했다. 이 리스트 가운데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으로 논란이 된 무신론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책 '… 오리건주, 美 50개 주 중 세번째로 동성애 개조치료 금지
오리건 주가 미국 50개 중 세 번째로 동성애 개조치료(gay conversion therapy)를 금지했다. 민주당 소속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지사는 20일 동성애 반대자들이 "아동학대"라며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개조치료 금지법에 서명했… "미국인 동성결혼 지지율 역대 최고치… 매년 최고치 경신"
미국인들의 동성결혼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지난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다. 갤럽에 따르면,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답변이… 고교 졸업생 전원 美 명문대 합격
명문 기독교 사립학교인 새언약초중고등학교(New Covenant Academy, 이하 NCA)의 16회 졸업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교내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킨더 과정 10명,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1명이 각각 졸업했다. 제이슨 송… 가정폭력 피해 여성 위해 사용해 주세요
5월 19일 LA코리아타운 로터리클럽이 한인가정상담소에 2,5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가정상담소 내 가정폭력 피해자 모임인 “라이프 비욘드”의 운영과 활성화에 사용된다. 가정상담소는 “이 후원금을 통해 앞으… 뉴욕타임스, 네일살롱 이어 주유소·식당 등도 고발... 한인사회 치부 드러나
뉴욕타임스(NYT)가 네일살롱에 이어 주유소와 식당 등에 대해서도 고발하고 나섰다. 이에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네일살롱에 이어 한인이 운영하는 다른 자영업소까지 이번 보도로 인해 타격을 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 '동성결혼 지지 연구 보고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동성결혼 반대자가 동성애자들과 대화할 경우 그들의 생각을 쉽게 바꾼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동성애자와 대화하면 마음을 바꾼다(When contact changes minds: An exp… 유승준, 무릎 꿇고 흐느끼며 과거 병역기피 사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된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19일(한국시간)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자신의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사죄했다.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 美 걸스카우트연맹,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 가입 허용 '논란'
미국 걸스카우트연맹(GSUSA)이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의 걸스카우트 가입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들은 연맹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섰…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 술 안 마신다며 실신하도록 후배들 폭행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이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또 카카오톡 채팅 등으로 폭언과 협박을 하면서 후배들을 집요하게 괴롭혀온 사실도 드러났다. 대전 둔산경찰서… '美 익스트림 스포츠 전설' 포터 외 1명, 요세미티서 베이스점프 중 추락사
미국의 유명 암벽등반가이자 익스트림 스포츠의 전설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점프'를 시도했다가 동료와 함께 사망했다고 18일 LA타임스,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실버아카데미 나라사랑 행복잔치 열어
실버 세대를 섬기는 비영리단체 실버아카데미(가든그로브 소재)가 지난 14일 "나라사랑 행복잔치"를 열었다. 미국과 한국 국가를 제창하면서 행사를 시작해 유동열 박사(전 경찰대 교수)가 '시니어의 참된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 어릴 때 따로 입양된 자매, 콜롬비아대학서 같은 강의 듣다 30년만에 상봉... 소설가 되려던 자매들의 소설 같은 이야기
어린 시절 각각 다른 가정에 입양되면서 헤어졌던 자매가 30여 년 후 우연히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듣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소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소설가가 되려고 강의를 … 플로리다州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 턱 부위에 총기 발사
플로리다주의 한 도시에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에게 총을 쏘아 맞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이 카운티의 작은 도시 베니스의 한 데이케어 센터 주차장에 있던 차량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