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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주최 북한 인권의 날 10주년 행사 모습. ⓒHRNK Canada

    “캐나다에서 북한인권법 통과돼야 하는 이유”

    캐나다 의회에도 북한인권법 제정 동의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이민장관을 지낸 주디 스그로(Judy Sgro)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입법 동의안(Motion)'을 지난 9월 14일 하원의회에 상정했다. VOA에 의하면 캐나다 의회에서 입법…
  •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한별 위원장(터너 특사 오른쪽) 등 위원회 소속 탈북민들과 인권단체 활동가들, 한국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맨 오른쪽)이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왼쪽 뒷줄 네 번째)와 강제북송된 탈북민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이한별 위원장

    태영호 의원과 탈북민 비대위, 美 방문해 강제북송 항의 촉구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이한별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D.C.를 방문해 유엔총회 결의안에 중국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명시할 것을 …
  •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

    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식 "분단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

    제21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9일 더블트리 사우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 강일한 미주부의장, 박학민 미주 지역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은 서영기 …
  • 지도상에서 빨간색은 낙태 전면 금지, 주황색은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 노란색은 임신 12주에서 20주 이후의 낙태 금지를 시행 중인 주를 나타낸다. ⓒ카이저패밀리재단(KFF)

    “美 ‘낙태권’ 문제, 2024년 대선에 중요한 영향 끼칠 수도”

    내년 미국의 대선 향방이 낙태권 문제로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의하면, 오하이오주에서 낙태권을 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했다. 이날 버지니아주에서 진행된…
  • 신천지가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수료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캡쳐

    신천지, 또 대구서 ‘10만 수료식’ 열고 교세 과시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지역 기독교계와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일 또다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재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수료식을 개최하며 교세를 과시했다. 신천지 측은 이날…
  • 코야드 코리아 발대식 및 한국지부 대표 임명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송경호 기자

    마약과의 전쟁 ‘코야드’ 국내 상륙… “한국 마약 박살낼 것”

    미국에서 27년간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지켜낸 COYAD(Council of Youth Anti-Drug, 이하 코야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코야드 코리아 발대식 및 한국지부 대표 임명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독교계 및…
  •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포스터.

    국내 최초 북한인권박물관 개관 기념 기획 전시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와 「북한인권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는 15일 북한인권박물관 상설 전시실 개관과 더불어 2023년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사업 선정을 계기로 개관 기념 첫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기획 전시는 「낯…
  • 시그노넬리 목사는 “오늘 밤 우리는 모든 이들을 성령의 세례로 인도했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이크 시그노렐리 X 계정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수백 명 예배하고 헌신 결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6일 저녁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화 '도미노 부흥'(Domino Revival)의 지난달 성공적인 상영에 이어 오는 11월…
  • 美 종교자유지수 1위 일리노이…최하위는 웨스트버지니아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일리노이가 가장 많은 종교적인 자유 보호 장치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First Liberty Institute)의 종교, 문화 및 민…
  • 교회 예배당

    美 교인 10명 중 6명 “거주지 따라 교회 옮겨”

    미국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들이 다른 교회로 옮기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담임목사의 설교에 대한 불만이 아닌 이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올해 7월 26일부터 8월 4…
  • 미국 성조기

    美 종교자유지수 1위 일리노이…최하위는 웨스트버지니아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일리노이가 가장 많은 종교적인 자유 보호 장치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의 종교, 문화 및 민주주의 센터는 지난주 미…
  • (왼쪽부터) 김범일 명예이사장, 오명도 신임 이사장.

    가나안농군학교, 오명도 신임 이사장 취임

    가나안농군학교 법인인 재단법인 가나안복민회 이사장 이·취임식이 11월 11일 오전 11시 강원 원주 가나안농군학교 세계지도자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 김범일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에 추대되고, 오명도 신…
  • 미 일리노이 주의회. ⓒ위키피디아

    미국서 종교 자유 가장 보호하는 주는 ‘일리노이’

    미국의 많은 주에서 종교인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일리노이주가 종교 자유 보호 장치를 가장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 리버티 인스티튜트'(First Li…
  • 마리아 그린

    ‘초월명상’ 시행한 시카고 교육위, 학생에 합의금 15만불 지급

    시카고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 다녔던 학생이 교내 초월명상 프로그램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후, 지난달 합의금으로 15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마리야 그린(21)은 지난 2월, 시카고 대학과 데이비드 …
  • 학부모, 학생, 교사, 시민단체들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10년 전 이주호 장관이 지적한 학생인권조례 위법성, 다시 수면 위로

    학생인권조례가 초중등교육법이 보장하는 학교의 자율성 및 학칙 제정권을 침해해 위법하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는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던 2012년도 당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현 사회부총리 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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