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보이스카우트연맹, 여자(?) 어린이 107년만에 정식 입회 허용
美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00년만의 역사적 결정'이라며 여자 어린이의 정식 입회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걸스카우트 연맹은 회원을 빼내기 위한 꼼수라며 즉각 반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기독교 가치 회복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해 행정부에 미국의 기독교 가치의 회복을 약속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부여 할랄 도축장 건립 사업 사실상 좌초, 이유는?
충남 부여군 할랄 도축장 건립 사업이 반대 여론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의 사업 지원 취소 결정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美·이스라엘, 유네스코 동시 탈퇴 선언
미국과 이스라엘이 잇따라 유네스코 탈퇴를 선언했다. 유네스코(UNESCO)는 1945년 2차대전이 끝난 후, 세계평화에 대한 열망에 따라 유엔과 동시에 설립된 유엔의 교육·문화 부문의 산하 기구다. 그러나 인류평화 증진과 십자가 등 자꾸만 기독교의 흔적을 지우려 하는 이들
미국 연방판사가 최근 펜실베이니아 리하이카운티의 공식 직인에서 십자가 모양을 없애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美 학교, 중학생에 "10가지 성 정체성 중 고르라"?
미국 조지아의 한 학부모는 12살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트랜스젠더가 포함된 '성 정체성'을 묻는 퀴즈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급증하는 테러 위협... 생존율 높이는 행동지침은?
세계는 지금 테러 위협에 놓여 있다. 테러 공격 목표물은 군사시설 같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아닌 관광 명소와 같이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도브, 女 모델 ‘흑인→백인’ 바뀌는 광고…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지난 6일 선보인 '도브'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2017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2017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민족 대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한인 및 다민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 트럼프 “미국, 25년 동안 북한 성공적으로 상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지난 25년 동안 북한을 성공적으로 상대하지 못했다. 수십억 달러를 주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 한국인, 북한 핵무기·전쟁 도발 가능성 대체로 낮게 봐
한국인 5명 중 3명은 북한이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2명 정도만 그렇게 생각해 오히려 우리보다 북핵 도발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AARC, 유수 교육기관 제치고 '최우수 성취상' 수상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지난달 26일 르네상스 애틀랜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조지아 테크니컬 칼리지 시스템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성취상’과 ‘최다 시민권 취득상’을 수상했다.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이나 입양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국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가정상담소에서 열리는 이번 오리… 美 국가방위군 제8사단 의무여단 창설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사단장 임기수 준장) 의무여단 창설 기념식이 지난 29일 오후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제8사단 측은 “미 방위군 역사상 최초로 의무여단이 창설되었다”면서 본국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의 청소년 동성애 상담 글 논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이 스스로 "동성애자인 것 같다"고 질문한 이에게 "동성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국내 한 대형 포털사이트 지식 검색란에는 "동성애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