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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기독교 기업 하비로비. ⓒFlickr Creative Commons

    연방대법원 "기업도 종교자유 누릴 권리 있다"

    연방대법원이 기업의 종교자유를 허락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 하비로비 사는 오바마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 조항 여부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소송을 벌여 오늘 월요일 결국 승소했다. 이 소송의 핵심은 수정헌법 1조…
  • 40년 맞은 시애틀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1만명 운집

    1974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시애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10만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지난 29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진행됐다. 올해 퍼레이드는 시작 5분전 12명의 기독교 성도들이 성경 구절이 적힌 …
  • "ISIS, 이라크에서 기독교인 말살하려 한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제2의 수도인 모술을 점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도시 인근 기독교인들의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모술에 이웃한 기독교인 마을인 …
  • 뉴욕 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유타, 인디애나 동성결혼 합법화… 파장 막대해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지난 수요일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타 주는 2004년 주민 66% 찬성으로 동성결혼 금지법을 통과시켰지만 지난해 말, 연방지방법원이 이를 위헌이라 판결한 바 있다. …
  • 미국 내 주별 동성결혼 진행 현황

    美 유타·인디애나 주, 동성결혼 금지법 무효화돼

    미국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동성결혼 합법화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6일 연방법원에서 내린 별도의 판결에 따라 동성결혼 금지법은 무효화됐다. 유타주는 동성커플의 결혼을 허용한 18번째 주가 됐다.
  • 고향선교회 주최, 이민복 선교사 초청 6.25 통일 구국 성회

    고향선교회 주최, 이민복 선교사 초청 서북미 연합 6.25 통일 구국 성회

    탈북자 선교와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지난 24일 훼드럴웨이 코엠TV 방송국에서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선교사(55)를 강사로 서북미지역 6.25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민복 선교사는 인터넷이나 라…
  • 콜로라도 州 마리화나 합법화 중대한 결과 초래해

    콜로라도 주에서 마리화나 재배, 소유, 소비, 판매가 합법화된 지 단 반년이 지난 이 때,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 같은 단체들은 이 법이 사망 사고를 일으키고, 어린이를 위험에 빠트리며, 각 주 간 거래되는 등 중대한…
  • roy-neal-yoakem

    성범죄자 고용한 켄터키 교회, 또 다른 희생자 낳아

    켄터키에 있는 한 교회는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어떤 목사를 고용했으며, 현재는 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14세 학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가 제기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 아시안 암 환우회가 주최한 제3회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간증하는 임 영 집사

    이웃사랑 실천한 아시안 암 환우회 주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

    암으로 고통 받는 한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가 아시안 암 환우회'(대표 손경미 사모)와 리빙투게더 미션(대표 이병일 목사)주최로 지난 21일,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 6.25전쟁 제 64주년 기념식

    "6.25는 끝나지 않은 전쟁, 호국보훈 기억해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회장 차경호) 주최 '6.25 전쟁 제 64주년 기념식'이 21일(토) 오후 5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해병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축도(서삼정 목…
  • 오리건 제 64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참전용사 시상식

    오리건 제 64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참전용사 시상식

    오리건 한국 전쟁기념재단(KWMFO)은 지난 21일 오레곤주 윌슨빌시에 있는 한국참전기념비에서 한국 동란 64 주년 기념식과 두루리 우드 참전용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 PCUSA 제 221차 총회

    불과 3년 전 '동성애 목사' 허용한 PCUSA 이번엔 '동성결혼' 승인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PCSUA(미국장로교)에서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했다. 14일부터 21일까지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221차 총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결정이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하기 위한 마지막 총회 결정 …
  • 문창극 후보 반대·지지 양측, 각각 '105인 선언'

    기독교계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를 반대·지지하는 '105인 선언'을 잇따라 발표했다.
  • <자료1> 고1 학생들의 <생활과 윤리> 시험 문제.

    “동성애 인정” 강요하는 고교 시험 문제 파문

    지난 6월 12일 전국의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과 탐구 영역에서 "동성(애)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시험 문제가 출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고1 학생 사회과 탐구 <생활과 윤리>에서 '성적…
  •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연합장로교회 시니어들

    "한인 시니어들의 봉사,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봉사, 아주 즐거웠습니다” “죻죠. 집에서 있는 것보다 훨씬 낫죠” “아침부터 자원봉사하러 간다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사해보니 너무 좋네요. 재밌습니다” 17일 오전 조지아 애틀란타에 소재한 ‘장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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