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서기, 동성결혼 허가증 발급 거부하다 해고돼
인디애나주의 한 법원 서기가 최근 동성결혼자들에게 결혼허가증 발급을 거부하다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인디애나주 코리든(Corydon)에 있는 카운티 법원에서 일해온 기독교… 가족계획연맹 전 디렉터 "낙태 1건당 태아 장기로 100~200달러 이익 남겨"
낙태 반대운동가이자 최근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 공개로 논란을 일으킨 가족계획연맹 텍사스 지부의 전 디렉터였던 아비 존슨(Abby Johnson)는 이 단체가 낙태 태아 장기 거래를 통해 1건당 100~200달러의 이익을 남긴다고 폭로… 한국인 목사 살해범, 정신질환 앓던 30대 한국계 男
메릴랜드주의 한 교회 수련원에서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주일예배 중 한국인 목사 부부가 한 남성에 의해 흉기에 찔려, 남편이 사망하고 아내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릴랜드주서 방미 중이던 한국인 목사 주일예배 드리다 흉기 찔려 사망... 사모도 중상
메릴랜드주의 한 교회 수련원에서 지난 26일 주일예배 중 한국인 목사 부부가 30세 한국계 미국인 남성에 의해 흉기에 찔려 남편(63)은 사망하고 아내(58)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7일 보도했다. 메릴… 텍사스주 법원 "휴스턴시, 동성애자 권리 조례 폐지하거나 주민투표하라"
'HERO'로 알려진 논란의 휴스턴시 평등권 조례에 대해 오는 11월 주민투표가 실시된다. 이는 텍사스주 법원이 휴스턴시에 대해 오는 8월 24일까지 관련 조례를 폐지하거나 주민투표에 부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전 해리스 … “성 소수자 권리, 민권법에 포함” 상하원에서 발의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으로 꼽히는 민권법에 성적 지향성과 정체성을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상원과 하원에서 일고 있다. 민권법(Civil Rights Act)은 1964년 흑인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제정된 연방법으로, 이 안에 성 소수자에… '여호와 증인 전 신도' 지미 카터, "예수께서 낙태는 반대하지만 동성결혼은 찬성하셨을 것"
동성애 및 동성결혼 지지 발언을 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낙태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 한미장학재단 올해 8만5천불 장학금 수여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장학근•마이클 박)가 25일(토) 오후 3시 이사회를 갖고 제 25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및 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한미장학재단은 47명의 학생에게 총… 이화여대 동창회 7월 정기 모임 가져
애틀랜타 이화여대동창회(회장 김정회)가 지난 12일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이대총동창회 북미주 지회연합회 총회’를 위한 준비사항을 전달… 애틀랜타한국학교 새학기 위한 교사모임 가져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25일(토)오전 10시 한국학교사무실에서 2015-2016학년도 개학을 위한 교사모임을 가졌다. "당신이 침묵하는 동안 시리아에선 1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시리아인인권전망대(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는 시리아 내전 중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인해 1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4,879명의 시민들이 사망했는데, 유엔 특사는 전… 오바마 정부, 낙태 반대하는 종교 봉사단체들에 보조금 끊는다
미국에서 성적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을 돕는 종교단체와 친생명단체들이 이들 여성들에게 낙태 상담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정부 보조금을 더는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6월 '법적으로 용인되는 모든 영…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 해킹·신상정보 공개에 회원들 '벌벌'... 프랭클린 그래함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셔"
불륜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온라인 이성 교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돼 전 세계 3,700만명 회원들의 신상정보가 모두 해커 집단 '임팩트'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커 집단은 매디슨측에 기혼자들에게 … 성도들에게 살아있는 뱀 먹인 남아공 20대 자칭 예언자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20대 자칭 예언자가 뱀이 초콜렛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달라며 살아 있는 뱀을 먹이는 등 '파충류 잔치(?)'를 벌이다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크리스천… 美 법원, 기도와 성경 배포 문제 삼아 교육청에 벌금형
미시시피주의 한 교육청이 모임에서 기도와 성경 배포를 허용했다는 이유로 7,500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교육기관의 전도 행위를 금지했던 지난 2013년의 법원 판결을 위반했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