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동성애 축제서 '십자가에 못박힌 동성애자 예수' 퍼포먼스… "예수는 동성애자" 신성 모독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축제에서 예수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등 예수 신성을 모독하는 일들이 일어나 브라질 현지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장면들을 담은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자살폭탄테러로 목회자 포함 약 50명 사망 ... 라마단 기간 동안 사망자 100명 넘어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주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자살테러 공격을 벌여 약 5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요베(Yobe)주의 포티스쿰(Potiskum)에서는 교… 중국 당국, 기독교 장애인 보호센터 폐쇄... "기독교 탄압"
중국 당국이 장기 매매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독교 교회의 장애인 보호센터를 폐쇄했다. 하지만 중국 기독교계는 기독교의 탄압이며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억압이라고 중국 당국을 비판하고 있다. 중국 선전(深천<土+川>)시 통… 오클라호마에서 앞으로 '십계명 새겨진 기념물' 못 세운다
앞으로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십계명이 적힌 기념물을 건립할 수 없게 된다. 오클라호마 주 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십계명이 새겨진 기념물을 주의회 의사당 부지에서 철거하라는 판결을 7:2로 내리면서, 종교에 혜택을 주거나 … 한인 목회자들이 지은 곡으로 "코리안 나잇" 개막
남북통일과 한민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인 목회자들이 지은 ‘코리안의 노래’가 가든그로브 시 원형극장의 코리안 나잇 행사에서 연주된다. 이 극장(The Garden Grove Amphitheater, 12762 Main St. Garden Grove CA92840)에서는 오는 7월 9…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이 서양인이 적개심에서 만든 말이라니…
이희수 교수가 쓴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는 조선일보 좋은 책 선정도서, '어린이 도서연구회', '우리독서운동본부',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로 분별력이 없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많이 읽고 있는 책이다. 이 … 오리건 주 정부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서비스 거부 발언 금지" 판결... "소련·중공에서나 일어날 일" 맹비난
오리건 주 정부가 종교적 신념에 기초한 기업들에 대해 종교적 신념으로 서비스를 거부했다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동성결혼식 케잌 제작 요구를 거절했… "제 두 아내입니다. 세번째도 얻을 계획이에요. 일부다처제 허용해주세요"... 몬태나주 법원, 다음 주 내 판결할 듯
두 명의 아내를 두었다는 이유로 몰몬교로부터 파문당한 몬태나 주의 한 일부다처론자가 주 정부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자신에게 결혼허가증을 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IS 라이벌 테러단체, IS 역모방해 IS 대원들 처형
'이슬람 군대(Army of Islam)'라고 자칭하고 있는 시리아 정부 반군 단체 '이슬람여단(Jaysh Al-Islam, 제이쉬 알 이슬람)'이 오렌지색 점프슈트를 입고 검은색 옷을 입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이슬람국가)의 대원들을 처… 드디어 한국에서도 동성결혼 받아달라는 소송이...
미국에 이어 한국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뤄지려는 걸까. 지난해 5월 21일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제기했던 동성결혼 소송 심문기일이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재판장 이기택 서… "동성결혼도 가능한데 일부다처제는 왜 안돼?" 법원에 신청
연방대법원이 6월 26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이제 일부다처제에 대한 합법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일 몬태나 주에서 전 몰몬교 신자가 카운티 법원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 … '케냐 가리사대학 테러' 알샤바브, 라마다 기간 중 기독교인들 살해할 것
지난 4월 케냐의 가리사대학을 테러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해 148명을 살해했던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 샤바브가 라마단 기간 동안 비무슬림들을 살해하겠다고 경고했다. 텍사스 이어 테네시, 플로리다에서도 목회자 보호법 추진
연방대법원에 의해 미국 50개 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이래,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교회와 목회자의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동성결혼을 거부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양심에 따… 플로리다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 발의... "오바마 5년전만해도 전통결혼 지지"
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목회자 보호 법안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데다 약 5년 전만 … 인디애나 마리화나교회 첫 공식 모임... 마리화나는 안 피워
인디애나주의 마리화나교회인 'The First Church of Cannabis'의 설립자인 빌 레빈(Bill Levin)이 예배 중에 마리화나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리화나가 인디애나주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피우다 경찰에 체포 및 연행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