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제2회 자녀사랑 찬양제 열려…“우리 자녀는 우리 손으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녀사랑찬양제가 남가주한인청소년비전센터(KYVC) 주최로 15일(일) 오후 6시에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2부 찬양제에서는 10팀이 참여해 20곡의 합창을 선사해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하나님의 성호와 그 밖의 호칭들(4)
하나님의 이름인 이 “야웨”란 말에 뜻이 있는가? 있다면 무슨 뜻인가? 이에 대해 학자들 간에 일치된 의견이 없다. 많은 학자들이 이 말에 의미가 있을 것 
<한국교회사 이야기> 팔방미인 언더우드 선교사(1)
한국에 안수를 받은 목사 선교사로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은 언더우드 (Horace G. Underwood)이다. 언더우드는 1859년 7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믿음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신앙적 분위기에서 자랐다. 
김신애 사모, 퇴원과 의족 착용 앞두고 있어
김신애 사모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임신 4개월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생사를 오가다, 손과 발을 절단한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온 김신애 사모는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집으로 돌아가 재활 과정을 시작… 
결혼, 행복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상적인 인생 행로를 걷는 사람들에게 삶 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결혼” 이라고 할 것이다. 그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이고 또 행복의 가능성을 약속해 주는 일이기도 하다. 반면, 그 약… 
연합장로교회, 안경사역 동남부 허브 구축한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실로암 비전 미션 출정식 및 검안과정 수료식이 14일(토) 오후 6시 열렸다. 실로암 비전 미션(팀장 김도극 장로)은 비 안과전문인들에게 12주 과정의 검안과 기초교육을 제공해 의료혜택… 
할렐루야대회, 사명문 선언하고 폐회...마지막날 성령 강조
2014 할렐루야대회 대뉴욕복음화대회가 15일 대회선언문을 발표하고 폐회했다. 오후5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마지막날 집회에서는 그동안 어린이 할렐루야대회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또 특별히 설… 
할렐루야대회 둘째날 “디아스포라여, 당신은 십자가다”
2014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둘째날 집회가 14일 오후7시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강사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는 둘째날 집회에서 십자가에 대해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대회 순서 중에는 뉴… 
남미워십 LAMP 김민주 선교사 찬양콘서트 21일 세계로교회에서
'주께 가까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등의 주옥 같은 찬양을 선보인 남미워십 LAMP 1, 2집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민주 선교사 찬양콘서트가 21일(토) 오후 6시, 세계로교회(담임 이재위 목사)에서 열린다. 
코코아선교회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 6월 선교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권영갑선교사입니다. 그동안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 평안하셨는지요. 
폭우 속에 외친 ‘할렐루야’, 첫째 날 쏟아진 은혜의 단비
2014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13일 오후7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요16:33)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첫째 날 대회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 
선교 위한 "남가주교회 친선 탁구대회" 개최 돼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남가주교회 친선 탁구대회'가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주최로 7일(토) 오전 9시에 '배성환탁구교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베델교회 등 16개의 교회와 OC탁구협회를 비롯 4개 단체의 약 150여 명… 
“그리스도인은 세상 회복할 고엘 사명을 가진 자”
11일 오후에 조진성 교수는 ‘기업무를 자의 교회론’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교수는 “고엘의 새로운 공동체는 차별이 없는 공동체이다. 룻기 속의 나타나는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이 바로 기존의 가족의 범위… 
순복음 큰빛교회 청년부, 유스 담당 부교역자 및 성가대 지휘자 모집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청년부와 유스를 담당할 부역자를 각각 청빙한다. 또한 이 기간 성가대 지휘자 모집도 함께 한다. 
지하교회 1억명, 중국은 더 이상 선교지가 아니다
결국 현대 선교의 허점은, 중국이나 기타 다른 모든 국가들이 인구 밀도가 많은 곳에만 주로 선교사들이 밀집되어 있지 정작 필요한 오지나 수 십리 길의 시골에는 전혀 손을 대지도 않고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