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화평장로교회, 성립 9주년 기념 부흥회 열어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설립 9 주년 기념 부흥회가 오는 10월 2일(금)부터 4일(주일)까지 열린다. 강사로는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인 한일철 목사가 나선다. 
지금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필요한 때…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성령보름집회’를 지난 8일(화)부터 22일(화)까지 보름 동안 '성령보름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는1980년대 체험했던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다시 한번 성령의 임재가 일…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시간은 '고난과 역경'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밀알 후원의 밤'이 지난9일(수) 오후 8시 애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원코리아 문화예술단 ‘하랑’ 국악찬양단 단장 나경화 전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절망… 
아가페선교훈련학교 오는 10월부터 9주 과정
아가페선교훈련학교가 오는 10월 3일(토)부터 12월 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9주 과정으로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전문인 선교사를 희망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며 김요한 목사… 
성경읽기 운동 통해 세계 크리스천 살린다
오늘날 기독교의 위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본질에서 떠난 것이다. 본질 이탈의 대표적인 사례가 성경 중심의 신앙이 아닌, 감정과 눈에 보이는 현상을 중심으로 한 기복 신앙으로 흐르는 것이다. 이… 크리스탈한인교회 오는 주일(13일) 임직식 열린다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오는 주일(13일) 2부 예배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임직식을 거행한다. 장로 박정섭, 최우백, 집사 현정민, 권사 고명숙, 김경숙, 백종순 씨가 임직을 받으며, 명예권사 김경희, 이현영, 정정… 
연합교회 성장 비결 아낌없이 나누는 '2015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
2015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펼쳐진다. 담임 정인수 목사를 필두로 수년간 리더십 컨퍼런스를 이끌어 온 교회 목회팀 목회자들이 … 
마지막 생명의 불꽃 태워 끝까지 동족 사랑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기윤실) 동족사랑나눔운동 본부장 유용석 장로가 이른바 18번으로 평생 애창한 노래는 ‘눈물 젖은 두만강’이다. 충남 당진 태생인 그는 먼저 간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찾아 세 살 때 어머니 등에 … 
한마음교회, 피스메이커 대표 이철 목사 초청 부흥회 열어
한마음장로교회(담임목사 김기형)가 지난4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사경회 강사로는 한국 피스메이커 대표 이철 목사가 나섰다. 이철 목사는 홍정길 목사에 이어 17년간 한국 남서울교회 담임… 
OC교협, 원로목회자 모시고 일일 야외수련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9월 3일 오렌지카운티 지역 원로목회자 부부 60여 명을 초청해 엘시노의 한 온천에서 일일 야외수련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 온천에 도착한 원로목회자 부부는 예배부터 드렸다. 윤… 
뉴욕한마음교회 성전 이전 감사예배 및 사랑실천
뉴욕한마음교회(담임 정양숙 목사)가 최근 롱아일랜드 알버슨 지역으로 성전을 이전하고 6일 주일예배를 성전 이전 감사예배 및 사랑 나눔 행사로 진행했다. 뉴욕한마음교회는 2013년 9월1일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여성 목회자인 … 
PCUSA 서북미 한인교회 협의회, 교단 동성결혼에 대한 성경적 입장 재확인
PCUSA 미국장로교 서북미 한인교회(이하 KPC)는 소속 교회들은 교단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고,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거룩한 선물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지켜왔던 결혼에 관한 전통과 이… 
반공포로 출신 목사가 말하는 6·25 전쟁 역사
김창식 목사(86)가 <한국 교회와 6.25 전쟁사(쿰란출판사)>를 펴냈다. 584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김 목사가 여러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쳤던 내용을 편집한 후, 자료를 보강해 출판됐다. 한국교회사 중 연구가 다소 미약했던 6.… 
PCUSA 탈퇴 결정 쉬웠다… 교단 개혁하려는 동료들 더 용기 있어
최근 시온장로교회의 PCUSA 교단 탈퇴가 전 미주 한인교계에서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철훈 목사가 페이스북에 “동료 목회자들과 다른 교회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우리 일이 그 분들에게 더 큰 어려움이 되지 않길… 
24년 중남미 선교, 2년 안식년에 또 개척, 다시 선교지로
그에게 호(號)를 붙여 준다면 ‘기인(奇人)’이 딱이다. 기인 박성도 목사. 1989년 32살에 코스타리카를 선교하겠다며 식당에서 일해서 번 돈 1천 달러를 들고 인디오들이 거주하는 고산악지대로 들어가 손짓 발짓으로 선교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