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지금 예배사역자들에게 필요한 건 ‘회심’”
한국 모던워십의 진보를 논하기 전, 짚고 넘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복음의 진보, 영성의 진보’일 것이다. 번역곡의 비중이 점차 줄어든 대신, 창작곡이 점차 늘어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도입되거나 세련된 연주… 
[강선영 칼럼] 숨겨진 슬픔을 치유해야 성숙해집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어요. 아마 한 일곱살 쯤 부터였던 것 같애요. 슬픈 장면을 봐도 아무 감정도 없고 아무리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요. 집사람이 그런 저한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각국 국회의원들이 함께 부른 ‘어메이징 그레이스’
일본, 대만, 카메룬, 짐바브웨,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 국회의원들이 저마다의 언어로 세계인들 모두가 알고 있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을 동시에 부르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이어 세계 주… 
‘하나님은 찬양을 좋아하신다’ 출판 감사예배
새소망교회 담임이자 성결월드미션 총재 박재호 목사가 신간 <하나님은 찬양을 좋아하신다>를 출판해 감사예배를 드린다. 그 사랑 얼마나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드림교회, 강영우 박사 특별 간증집회
드림교회(담임 이성현 목사)는 오는 7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백악관 국가장애 위원회 정책 차관보를 지낸 강영우 박사 특별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www.dreamumc.com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J)는 수 년 전에 다른 주에서 가족과 함께 이사왔습니다. 그 동안 이 곳에서 정착하는데 처음부터 매우 힘들었어요. 결국은 남편과 잘 맞지 않아서 이혼하고 말았지요. 그때도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저 살기… 다윗과 요나단과 함께 찬양 페스티발
오렌지카운티영락교회(담임 김경섭 목사)는 2010년 여름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약30년간 ‘주만 바라볼지라’ , ‘친구의 고백’, ‘부서져야 하리’ 등 명곡을 발표했던 다윗과 요나단을 초청, 찬양 페스티… [고태형 칼럼] 마이 파더- 새로운 세계
필자의 선친은 필자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암투병을 하시다가 2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장성한 아들과 대화할 때면 가끔 나도 성인이 된 아들로서 아버지와 대화를 해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그리움… 
[장세규 칼럼]어떤 은퇴 목사님
버지니아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은퇴하셨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부임한 교회에서 2년을 섬긴 후 평생 4개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습니다. 마지막 교회에서는 23년 동안 목회하셨습니다. 3년 전에 은퇴하셨습니다 
[안인권 칼럼]결전의 날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섬뜩한 첫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영화는 노르망디의 상륙작전의 가장 격렬한 순간, 곧 독일군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가운데 연합군이 해안을 강습하는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한비야의 구호 현장 이야기
오지 여행가이자 작가이며,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서 잘 알려진 한비야 씨가 7월31일 빌립보교회에서 자신이 체험한 생생한 구호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현재 터프츠 대학 국제법 및 외교학 전문 
킹 목사 일생 조명한 브로드웨이 스타일 뮤지컬 화제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이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다. 더글라스 태핀(Douglas Tappin) 감독의 뮤지컬 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같은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웅장하고 락이… 
들을 수 없어 말하지 못하는 이들의 찬양
들을 수 없어 말할 수도 없는 이들이 손 짓에 온 마음을 담아 올려 드리는 찬양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생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기 충분하다. 이번 주간(23-25일)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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