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뉴욕교협 이준성 회장 “디아스포라, 새로운 희망과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준성 회장이 계묘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호랑이가 가고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뉴욕 한인교회들 “2023년, 언약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은 뉴욕 한인이민교회는 새해 첫날 드린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약속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새해인 만큼 여느 때 보다 진취적… 시애틀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고별설교 "사랑의 삶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길"
시애틀온누리교회 3대 목사로 4년 반 동안 교회를 담임했던 김도현 목사가 지난 1일 주일 예배에서 고별 설교를 전했다. 건강상 이유로 교회를 사임한다고 발표한 김도현 목사는 당분간 안식년을 가지며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 새생명선교회 2022년 사역보고, 총 21만1천200달러 지원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본지에 지난해 사역 내역을 송고하고 2023년에는 더욱 활발한 사역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생명선교회가 보고한 사역 내역에 따르면 새생명선교회는… 강태광 목사 "기독교 문학 산책" 판매 수익금 1만 달러 기부
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 목사가 자신의 저서 "기독교 문학 산책" 판매 수익금 1만 달러를 아이티 소망교회 건축비로 기부했다. 강태광 목사는 지난 28일 LA 코리아타운 강남회관에서 월드쉐어 USA 자문위원과 지역 기독언론 기자… 세계 3대 빈민가 필리핀 ‘바세코’… “하나님, 제발 이곳만은 아니길”
"쓰레기 속에 뒹구는 아이들... 너무도 충격적인 모습에 한동안 멍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제발 이 곳만은 아니길 소리치며 외면하려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 허락하신 지상의 에덴, 천혜의 자연과 온갖 생명이 …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통일의 상징 되도록..."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170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가 28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김형민 목사(새빛침례교회)의 인도와 기도,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설교, 기도회 순서… 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1.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 "우크라이나 주민들과 '생명의 빵' 나눠요"
장기화 된 전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위해 '생명의 빵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월드쉐어USA 대표 강태광 목사를 만나 캠페인에 대해 들어봤다. 생명의 빵 나눔(Sharing Bread for Soul, 이하 SBS)운동은 빵(Bread)과 … "상담 이론과 임상 겸비한 전문 상담가 양성할 것"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상담심리학과 석사 학위 과정 디렉터로 최민수 교수 최근 부임했다. 최민수 교수는 또 미주장신대 부설 기관인 산타페 상담소장을 겸임하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 상담사를 양성… 美 50개 주 노숙자 '예수 제자'로 세운다
아버지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요즘 노숙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을 시작하는 형제들로 어느 때보다 사역이 즐겁다. 힘든 노숙사역이지만 삶이 변화된 청년들과 함께 LA를 넘어 미주 50개 주를 변화시킬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장홍석 칼럼] 성탄 이브의 추억
지난 주 내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고 winter storm 주의보가 뜨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펜데믹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러져 있는데 가장 열심을 내고 분주해야 할 성탄의 계절에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 "교회 하나됨 힘쓰고, 성도들 사랑으로 돌볼 것"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는 지난 25일 임직식을 갖고 장로 4명, 안수집사 9명, 명예 권사 10명 등 총 2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충성으로 감…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