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경건’과 ‘학문’이 만난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가 2023년 3월 새봄을 맞아 신앙사경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 봄 신앙사경회는 오는 3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23:1)’를 주제로 열린다. 고든콘웰신학교(Go… GCU, 30주년 기념연주회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 3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2일, 서울 세종체임버홀에서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피아니스트 이호연 & 정호연 듀오 연주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 교협 주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미래 교회와 목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에서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를 초청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미래 교회와 목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27일(월) 오후 4-6시,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 … [특별기고] 한인 디아스포라 크리스천의 선교 사명
현대 세계는 세방화(glocalization)의 세계로 표현할 수 있다. 세방화는 세계화를 의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과 지방화를 의미하는 로컬라이제이션 (localization)의 합성어이다. 전 세계 약 80억 2,090만 명 이상의 인구(2023.03… OC교계 교협, 장협 등 주요단체 연합해 조찬기도회 가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4일(토)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023년 3월 정기 조찬기도회 겸 OC 교계단체연합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OC지역 주요 기독교단체, OC교협, OC목사회, OC한인…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3월 5일(주일) 오후 5시 30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큰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 GBC, 14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위해 공개모금 생방송
남가주 한인 교계의 다리 역할을 하는 GBC와 함께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밝히는 나눔무브먼트를 만든다.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전국적인 재난상황 속 커뮤니티 회복을…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 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이날 뉴욕교협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뉴욕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총 16개 권역으로 나눠 드리게 된다. 예배 장소는 뉴욕장로교회(코로나,우드사이드 지역), 퀸즈한인교회(엘머스트, 써니사이드), 뉴욕양무리장로교회(… 볼티모어 새소망교회, 튀르키예 긴급구호 3만불 현지 난민캠프 전달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는 온 성도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구호헌금을 모금해 지난 주일(5일), 미주기아대책(이하 KAFHI)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교회는 작년 성탄절부… OC 여성목회자협의회, '친목'과 '연합'으로 돕는 베필의 역할 해나갈 것
오렌지카운티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여목회) 이경신 회장은 “부족하고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인데 협회 창립 때부터 자리를 지키다보니 회장까지 하게 됐다”며 겸손한 말로 인사를 나눴다. 제 8대 회장인 이경신 목사는 지… 제일장로교회, 제3대 김충배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제3대 담임목사 위임 예배가 지난 5일(주일) 오후 4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PCA 한인동남부노회 위임국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은수 목사의 사회 아래 중보기도 최재휴 목사, 설교 박익준 목사, 서약, 선포, …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에즈베리 그 부흥의 현장을 가다
지난 2월 8일 켄터키주 에즈베리 대학교 (Asbury University) 채플 후 기도 모임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 학교 채플을 마치고 선포된 메시지(하나님의 사랑)를 품고 기도하던 19명의 학생들이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한…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Y vision"을 선포하고, 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50년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했다. 박은성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완수와 다음 세대의 신앙 유산 계승을 위해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