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감신대 신임 총장에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선출됐다. 감신대 이사회는 13일 오후 총장 선거를 진행, 후보자 3인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경동 교수(8표), 장성배 교수(6표), 이후천… “美 유학생 80% 손대… 마약 예방, 조기 교육이 관건”
한국이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라는 소식이 들린 지 오래. 연예인들의 마약 뉴스도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러다 미국의 '좀비 거리'가 한국에 재현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 다… “탈북민 목회자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의 필연적 사명”
"억압(抑壓)과 비참(悲慘)에 빠진 우리의 형제 2,400만이 살고 있는 북한은 이 세계에서 유일한 복음의 암흑지대로, 우리 남한교회의 숙명적(宿命的) 선교지다."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 박병길 목사의 말이다.… 김은호 목사 2기 사역 "다니엘의 영적 DNA 한국교회에 접목”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12월 65세 조기 은퇴 후 본격적인 2기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타이어를 갈아 끼운다는 의미의 '은퇴(retirement)' 이후, 김은호 목사는 'DNA 미니스트리'를 설립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해외 선교사 등을 … 12년간 65,074명 초청해 8,547명 결신한 ‘행축’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5차 행축(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축이란 한성교회 전도 축제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줄임말로, 전도에 은사가 있는 소… 예장 합동 '섬김이 대회'... 오정호 총회장 "교회 세우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선교사’ 아닌 ‘아버지’라 불러 준 현지인… 선교의 터닝포인트”
"오늘 우리 교회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순교자가 없는 것 아닐까요? 지금 한국교회에 없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거룩한 분노 아닐까요? 지금 우리에게 임해야 하는 것은 엘리야가 가졌던 거룩한 분노의 불입니다. 무너… 김동호 목사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냐...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이사장으로 섬기는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의 수상 소식을 2일 그의 SNS를 통해 전하며 "사회복지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복지재단들이 힘든 시기, 나는 포기하려 했었는데 직… 목회자들, 83% "이-하 전쟁 안돼" 14% "하마스 제거해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목회자들의 반응이 공식 통계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와 관련해 6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 10명 중 8명(83%)이 "… 총신 M.Div. 모집서 정원 채웠다... 미달 충격 벗어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내년도 모집에선 정원을 채웠다. 학교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측의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2024…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 속도, 일반 학생보다 2배 더 빨라
최근 10년 새 교회학교 학생들의 감소 속도가 일반 초중고 학생들의 그것보다 2배가량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독 청소년 3명 중 1명은 향후 교회 출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 ‘케이프타운 서약’ 집필자가 말한 ‘로잔의 정신’
2010년 케이프타운 제3차 로잔대회에서 '케이프타운 서약' 집필을 주도했던 크리스토퍼 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 박사가 '로잔의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로잔의 DNA는 '복음 전파'이며 이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복음으… “성경 해석, 당대 사회·문화적 ‘맥락’에 관심 기울여야”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이사장 송태근 목사)가 6일 오후 제4회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를 ‘초기 교회의 사회문화적 맥락과 하나님의 선교’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 B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 코로나 거치며 청년부 숫자 오히려 는 교회, 비결은?
코로나19 기간 이후 한국교회 대다수는 팬데믹 동안 현장예배 제한 등으로 인해 청년부 신자 이탈을 경험했다. 하지만 엔데믹 이후 청년부의 역성장을 경험한 교회가 있다. 바로 서울 동작구 소재 방주교회(담임 반태효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