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헌수 칼럼] 역시 잘 먹는 게 최고의 은혜!
어제는 우리 교회에서 제일 연세가 많으신 제1여선교회의 헌신예배가 있었다. 사회와 기도, 특별찬양과 구호외침 등으로 나름 세련된(?) 모든 순서에 은혜가 되었다.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젊었고, 우렁찬 목소리와 패기도 돋보… [이기범 칼럼]한 사람 비전
하나님은 사람들을 많이 모아서 세상이 바꾸는 분이 아니라, 속사람이 완전히 거듭난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노아가 그랬고,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모세를 보세요. 다윗을 보세요. 예수님을 보세요. 바울을…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최근에 일고 있는 할랄 열풍에 관하여
최근 몇 년 동안 농림수산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은 세계인구의 25%인 이슬람교도의 식탁을 사로잡자는 모토를 가지고, 또는 710조원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건사연 칼럼] 동성결혼 반대한 꽃가게와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
논리학에서 종종 언급되는 오류 중 허수아비의 오류라는 것이 있다.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관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꺾기 위해 사용되는 악질적인 수법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 (I)
인권운동가들은 "성매매특별법을 고집스럽게 시행하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등불"이라고 했다. 그런데 "간통죄 위헌 판결" 이후 그 '등불'이 흔들리고 있다. 실수
말이나 행동에 실수가 많은 나는 자주 혼자서 괴로워 하고 속상해한다.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실수를 범한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다 실수 했을 때는 스스로 자위하고 발전하는 기회로 삼는다. [김칠곤 칼럼]나를 지으시는 주님의 사랑
인간은 삶속에서 내 자신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누군가 가지고 있을 때 그것에 대해 부러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열등의식을 가지게 된다. 필자가 살아오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들을 말한다면 자신이 살 집을 자신의 손으로 설계… [김병태 칼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라
최근 처조카딸이 결혼했다.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며칠 후 태어난 아이다. 엄마는 아이를 두고 자기 갈 길을 갔고, 그 이후로 연락도 끊고 산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가 성장해서 얼마 전에 결혼을 했다. 아내가 … [강선영 칼럼] 끝없는 고난과 부활의 꽃망울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과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때로는 그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될 만큼 지루하게 이어진다. 그 중에 내 잘못으로 기인한 것도 있지만 타인의 잘못으로 기인한 시련과 고통은… 자존감 회복-눅 9:25
부정적인 자아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 패턴에 익숙해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날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비하하는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똑같은 사건사고 속에서 긍정적인 자아관을 갖고 있는 … 나사렛 예수님의 일대기 1
누구를 만나느냐에따라 그 사람의 역사는 달라진다. 처음으로 만나는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자라면서 친구들과 선생님, 장성해서 만나는 반려자의 영향도 받지만 종교적으로 교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한 가장의 부부갈등
부부의 갈등은 대개 부부의 불균형이나 대화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있다. 이런 문제는 부부의 관계와 자녀들의 문제 등 실로 다양한 사항들이 관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부의 한 편이 매우 의존적이고 음… [김칠곤 칼럼] 삶의 멘토를 찾아라
결혼을 준비하는 한 젊은 커플에게 결혼 상담을 하는 중에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종교가 다른 배우자를 위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에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배우자가 그때 필자에게 도전적인 말을 건네었다. 그… [Sergei 선교칼럼] 현지의 문화를 배우라
한국의 부활절인 4월 5일은 러시아에서 종려주일에 해당한다. 해마다 한 주간 혹은 몇 주간씩 차이가 나는 것은, 러시아정교회가 율리우스 달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5년 러시아정교회의 부활절은 4월 12일 주일이다. … [김병태 칼럼] 죽었다고 말하지 마오!
최근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을 찾은 집사님이 있다. 얼굴과 눈에 황달이 심했다. 몸이 여기저기 가렵다. 병원을 가서 정밀 검사를 했다. 어려운 검사 끝에 내린 결론은 담도암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커졌다. 위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