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안성복 칼럼]하나님을 위한 식탁!
한국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할 때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리 고기'를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교회에 퍼졌습니다. 그 덕(?)에 한 6개월 동안 심방을 가거나 교인들이 식사대접 할로윈 데이와 기독교 신앙: Trick or Treat?
루터의 종교개혁 기념일인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이기도 하다. 귀신과 악마, 좀비 등이 출몰하는 '할로윈 데이'는 기독교인들이 즐기기 매우 곤란한 기념일이기도 하다. 명성교회 문제와 개교회주의의 위기
종교개혁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개(個)교회주의를 교회정치 원리로 확립한 것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가톨릭교회의 정치제도는 교황을 왕으로 하는 세속의 '전제군주 [청년사역을 다시 생각하다 5] 필요중심적 사역을 발빠르게
전에 존경하던 한 목사님께서는 "개척교회나 큰 교회나, 기본적으로 하는 사역은 똑같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새벽기도, ‘선교지 방문’ 러시아 세미나 초청 강사들의 ‘천태만상’
소위 유명한 선교지(?)마다 많은 손님들이 이런 저런 명분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현장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방문 세미나를 한다는 것은 가장 귀한 일일 것 테크놀로지의 계시록?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이번 박욱주 박사님의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국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 박윤선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박윤선 목사님께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와 말씀의 사람"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06년 11월 7일 제 18차 정암신학강좌에서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 영화 <말레피센트>, 21세기 문화권력 ‘디즈니’의 기독교 심판?
지난 주와 이번 주 박욱주 박사님의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말레피센트), 엘르 패닝(오로라), 미셸 파이퍼(잉그리스 왕비), 치웨텔 에지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호세야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복음의 관점에서 재조명했을 때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희생이 뚜렷하게 보이 [장홍석 칼럼]생명경시풍조에 고함
오래 전 한국에는 빈대가 참 많았습니다. 자다가 일어나 불을 켜면 미처 도망가지 못한 빈대들이 허둥대고 있는 것을 볼 때가 있었는데, 그 빈대들을 잡으면서 [김병규 칼럼]어떤 상황과 조건에도 하나님께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진다는 생각은 마치 자기의 사전에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기는 것에 익숙해 진 것처 [청년사역을 다시 생각하다 4] 청년사역, 성장 엔진을 점검하라
청년사역자는 새로운 청년사역지로 부임할 때, 청년 공동체의 성장 엔진을 점검해야 한다. 공동체의 성장 엔진은 규모별로,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크게는 츠빙글리의 성경관과 스위스 종교개혁의 특징들(3)
우리는 츠빙글리가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서 확고한 판단을 갖고서 철저하게 노력했음을 한 번 더 확인하고자 한다. 그가 성경적 확신을 가지고 16세기 종교개혁의 시대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였는가를 살펴보… [김명혁 칼럼]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아홉 분을 바라보며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한 평생을 죄와 허물로 가득한 죄인 중의 죄인으로 살아왔는데, 하나님의 망극하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 지루하지 않은 설교, 타개법은?
"목사님, 목사님들의 죄 중에서 가장 큰 죄가 뭔지 아십니까?" "설교를 지루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 어떤 모임에서 설교를 했다. 설교를 마친 뒤 식사 시간으로 이어졌다. 식사 도중 집사님께서 한 질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