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목사의 서재] 90년생이 온다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새로운 세대인 90년대생들이다. 이들은 벌써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자가 되었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단지 “얘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궁금해할 뿐이다. 아니, 질문이 … “노아의 홍수, 그 흔적을 찾아 그랜드캐년으로 가다”
세계창조과학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박창성목사는 세 번에 걸쳐 9월20일-24일, 9월26일-30일, 10월4일-10일 각각4박5일에 걸쳐 소규모 그룹을 위한 그랜드캐 [하민국 칼럼] 김진태의 초승달
늦어도 너무 많이 늦은 조국의 사퇴. 문재인 정권 들어 가장 낮은 지지율로 하락한 날, 조국은 사퇴했다. 지지율 하락과 조국의 사퇴, 오비이락(烏飛梨落)이기를 바란다. 조국의 사퇴는 한 마디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4) 행복하려면 칭찬하세요!!
행복하려면 가까운 이웃을 칭찬해야 합니다. 칭찬받으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칭찬받는 것보다 칭찬하는 것이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칭찬하면 주변을 행복하게 하고 그 행복 바이러스를 통해서 더 큰 행복을 누립니다. 칭… 콜게이트치약을 만든 콜게이트(Colgate)의 신앙과 삶
미국 뉴욕 주의 중심부인 해밀턴(Hamilton)에는 콜게이트대학(Colgate University)이 있다. 바로 콜게이트의 이름을 딴 대학이다. 1819년 설립된 콜게이트 대학 [강준민 칼럼]마음을 넓히는 지혜
마음을 넓히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쉬운 일이라면 바울이 마음을 넓히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한때 제 마음 그릇이 너무 작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속 좁은 [구봉주 칼럼]섭섭함
섭섭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주로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상대에게서 그것들을 받기를 기대했는데, 충분히 받지 못했을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예 [민종기 칼럼]우리는 세계관 전쟁 속에 있습니다
세계관학교 강의를 준비하면서 이데올로기의 도전 속에 있었던 날들이 생각났습니다. 80년대 중반 군복무 이후로 정치학을 공부하면서,'예수님의 가르침을 학문에 적용할 [송재호 칼럼]제자훈련의 목적(갈라디아서 2:20)
이 시대 교회가 많은 것처럼 교회의 정의도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교회는 건물이다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교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 통합 총회의 명성교회 세습 허용 결정을 접하면서
종교개혁자 일 세대인 마르틴 루터에서 시작하여 이 세대인 존 칼빈에 와서 정착한 종교개혁의 원리는 교회 회의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기독교 신앙과 윤리 “목회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목회의 현장 여러 곳에서 갑자기 밀려오는 회의감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데, 하나도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영적 정상과 골짜기를 건너며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엘리야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이 본문을 읽으면서 저는 정말 공감하고 엘리야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장홍석 칼럼]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들
어제는 참 바쁜 하루를 지내야 했습니다. 토요일은 보통 주일 예배를 준비하며 지내는데, 어제는 교회 청년의 결혼식과 지인 목사님 가정의 장례식에도 참석해 [김병규 칼럼]상황 따라가면 무너지나 인격 따라가면 삽니다.
세상사람 형통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형통이 모든 상황을 좋게 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은 감옥 안에 있어 상황이 좋지 않았 [김도인의 아트설교] 들려지는 글쓰기,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라
제가 자주 들는 말이 있다. "목사님은 목사님 마음을 아세요?" "잘 모릅니다."고 대답한다. "그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과제를 내주지 마세요. 하나님 마음 알기가 너무 어려워요." 특히, "자기의 마음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