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북한인권재단 폐쇄, 즉각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기념한 북한 인권 정책 논평에서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폐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6일 "현 정권은 … 美 가톨릭 교구 “트랜스젠더에 세례 등 성사 금지”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톨릭 교구가 사제들에게 트랜스젠더나 넌바이너리(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에게 세례, 견진을 비롯한 기타 가톨릭 성사를 행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다만 생물학적 성을 거부한 … 이탈리아 가톨릭 교구, 아이들에게 “산타는 없다” 발언 공식 사과
이탈리아의 한 가톨릭 교구가 성탄절을 2주 앞두고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주교의 발언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시칠리아에 본부를 둔 노토 교구는 SNS를 통해 …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최근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교계 인사에 따르면, 현장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세미나에 말씀 교류라는 명분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또… GMU "선교와 사역을 위한 웹사이트 운영" 가을학기 특별 공개 특강 개설
그레이스미션대학(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는 1월 10일부터 20일까지(월,화,수,목요일 오후 5시) 플러튼 현장 강의실에서 "선교와 사역을 위한 웹사이트 운영" 라는 제목으로 2022년 가을학기 특별 공개 특강을 개설한다. 공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워싱턴주 원로목사회 성탄 메세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워싱턴주 교민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 어느덧 오픈도어스, 10만권 성경 기금 달성…”기독교 박해국에 보낼 것”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스가 10만 권의 성경을 전 세계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보낼 준비를 마쳤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미국 오픈도어스는 페이스와이어(Faithwire)를 통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유럽 교회 지도자들, 공동 호소문 발표 ”백신 접종으로 생명 구해야”
크리스티안 크리거 목사(유럽교회협의회 회장)와 장클로드 홀레리히 대주교(유럽연합 주교회의 회장)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촉구하는 공동 호소문을 14일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들은 유럽 전역에서 … 워싱턴주 원로목사회 신임회장에 신유일 목사 선출
워싱턴주 원로목사회는 지난 14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신유일 목사, 부회장으로 허인회 목사, 총무에 이왕복 목사를 선출했다. 신 안건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워싱턴주 원로 목사회는 정… 美 90% “코로나19 백신 종교적 예외, 전면·조건부 찬성”
종교와 코로나19 백신 거부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미국 공공종교연구소(PRRI)와 인터페이스유스코어(Interfaith Youth Core)는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미국의 50개 주에 거… 美 켄터키주 토네이도 생존자 “아내가 기도하며 포기 말라고…”
지난 주말 미국에 연이어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공장 잔해 속에 갇혔던 남성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 미국 남부… “‘오팔(OPAL)’ 세대, 온라인 활동 적극… 박탈감은 큰 편”
'오팔(OPAL)' 세대가 오히려 온라인 미팅 참여도는 2030세대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수준이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에 비해 인정과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 “매주 교회 출석하는 교인들, ‘정신적·감정적 건강’ 우수”
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정신적·감정적 건강이 좋다고 자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미 설문조사 기관인 갤럽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종교의 긍정적인 … LA 동부교역자협의회 신임회장에 우영화 목사 선출
LA 동부교역자협의회가 지난 13일, 엘에이 동부지역 콜리마의 신원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총무에 박진호 목사(늘푸른교회)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우영화목사는 "선배 목회자들이 … “팬데믹 중에도 역동성 잃지 않아…목장의 결속력 드러난 기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네 번째 순서로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인 이수관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1978년 창립된 휴스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