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복음주의자 과반, 기독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에 기부 선호"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앙 기반 사역단체보다 세속 자선단체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와 그레이매터리서치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천명을…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동성결혼 집례 허용 법안 논의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대부분 노회가 교회에서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을 지지하면서 한 기독교단체가 이에 대해 "매우 슬픈 변화"라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2년 총회에 제출된 보고서는 29개 노… "英 성인의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중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42%는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기독교인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 케냐 출신 목회자 "말씀에 확신 없는 선교사 파송 말라"
미국의 '투게더 포 더 가스펠'(Together for the Gospel, T4G) 콘퍼런스 마지막 날 강연자로 나선 케냐 출신 크리스천 르완다(Christian Lwanda) 목사가 "목회자는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외부의 어떤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美 '홈스쿨링 영화' 출연 배우 "자녀 교육은 부모 특권"
미국의 배우이자 작가인 커크 캐머런(Kirk Cameron)이 최근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경적 변화는 공립학교 체계가 아닌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을 전했다. 새 다큐멘터리 영화 '더 홈스쿨링 어웨크… "UMC 교단분리...성경적 가치, 신앙 양심 존중 돼야"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KUMC 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 2022년 연차총회가 "내가 친히 가리라"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목)까지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는 61개 교… 美 전임목회자 42%, '사역 중단' 고려
미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그룹의 새로운 조사 결과, 스트레스, 외로움, 정치적 분열 및 교회 쇠퇴 등으로 1년 전보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을 그만둘 생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월과 2022년 3월에 실시된 설문조… "부교역자가 '설교에 대한 책' 펴낸 이유, 궁금하세요?"
<설교자는 누구인가>를 펴낸 지혁철 목사는 1편에 이어 부교역자로서 설교에 대한 책을 펴낸 이유부터 시작해 설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저자 지혁철 목사는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고려신학대학원 신학 …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운동본부, 1차 구제비 3만 1천 달러 지원
남가주 교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조직했던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한기홍 목사,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4월 30일까지 3만 1천 92.54달러를 모금하고 1차 구제비를 지출했다. … 뉴욕교협 회장이 6시간 동안 생방송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이 오는 5월2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최초의 뉴욕선교대회를 앞두고 전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고 있다. 25명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생생한 선교현장에서의 간증을 듣고 또 팬데믹 …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부흥케 하옵소서"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은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주의 길을 떠나 악한 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주여 회개 하오니 미국을 용서하옵소서. 이 땅을 회복하옵소서. 미국에 부흥을 허락하… 러 정부,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러시아 사제들에 벌금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해 오던 두 명의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가 벌금형에 이어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놓여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게오르기 에델슈타인 신부와 요안 부르딘 신부는 2월 24일 시작된 러시… 원하트 미니스트리, 미서부 한인 최대 규모 찬양예배 컨퍼런스 개최
원하트 미니스트리 (이하 원하트)가 오는 6 월 둘째 주에 전 어노인팅 워십리더 전은주 전도사와 "지금은 하나되어 예배할 때" 라는 주제로 LA,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등 미 서부 지역에서 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예배 컨퍼… C&MA 한인총회 "부흥 향한 거룩한 열망과 과감한 시도"
C&MA 한인총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부흥을 위한 거룩한 열망, 부흥을 위한 과감한 시도'라는 주제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톤 소재 찰스톤 진리의교회(담임 임경묵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 제4차 로잔대회, 2024년 한국에서 열린다
반세기 가까이 세계 복음주의 선교 운동을 선도해 온 로잔운동의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제로잔 총재이자 CEO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 suk Oh) 목사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