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리카 인디언 밀림 지역에 교회를 세우자!"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 단기선교팀이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코스타리카 리몬주 소재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 있는 원주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왔다. 
교협 40회기 임원 입후보 공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6일 제40회기 회장, 부회장, 감사 입후보를 공고했다.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9월9일부터 9월16일 오후5시 까지로 후보는 구비서류를 교협사무국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 후보자격은 … 
기독교인 기획으로 열린 타임스퀘어 광복절 플래시몹
광복절인 8월15일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저녁7시를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된 이 플래시몹은 미동부 한인 학생단체 ‘아라리요’와 기독교문화사역단체 ‘PlanPl… 
'사랑과 공감' 받지 못하는 아이는 '산소'없이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는 어머니기도모임에 AARC(대표 지수예) 전문 상담가들이 찾았다. 이민가정의 가장 큰 관심이자 소위 '성공의 척도'가 되는 자… 
[선교편지] 복음 들고 13개국에 나가 성령의 역사 통로 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여름의 단기 선교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KCCC USA간사와 학생들. 매년 여름,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선교는 2013년, 국내는 물론 멕시코, 동아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중앙아… 
부부세미나 강사 이백용, 송지혜 권사 애틀랜타 온다
베스트 셀러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 진다'(부제: 부인 성격 알면 더 행복해진다)로 널리 알려진 이백용 장로(바이텍 시스템 대표), 송지혜 권사(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소 소장) 부부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주성령교회 오는 주일 권사 임직식 드려
KPCA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권사임직식이 오는 주일(18일) 오후 5시 드려진다. 
축소된 복음으로 진정한 회개 없이 교회 성장만 연연
폴 워셔(Paul Washer) 목사(하트크라이선교회 대표)가 거듭남과 참된 회심에 대해 강조하면서 "완전한 회개는 없으며, 결국 거듭난 사람들은 계속적인 회개의 열매와 거룩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란다"고 밝혔다. 폴 워셔… 
"교회, 양적으론 넘쳐나지만 교인들은 '영적 파산' 상태"
아시아에서의 복음 전파에 큰 기여를 해 온 선교단체 가스펠포아시아(GFA)의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K.P. 요하난(Yohannan) 목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는 번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 
그리스도인, 영적 전쟁 가운데 어떻게 살 것인가?
안타깝지만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적 가치가 조롱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교회와 목회자, 크리스천 성도들의 삶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는 비아냥거림은 예사고, 크리스천 윤리가 사회적 문제로 심심치 않게 비… 
목사·장로 1500명이 1주일 내내 하는 총회 개선되나
1천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주간 내내 진행하고 있는 교단 총회를 ‘저비용 고효율’로 전환하자는 개선안이 제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장통합(총회장 손달익 목사) 총회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 
서북미 청소년 "우리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군사"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2013년 미 서북부 SFC 여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5일 부터 8일(금)까지 "Therefore, Stand Firm"란 주제로 어번에 소재한 베라차 크리스천 캠프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 
보험료가 부담스런 한인들, '오바마 케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작은 개척교회를 시무하는 B 목사. '오바마 케어'라는 말만 들으면 '베리칩'이 생각나 부정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기 저기 보험회사를 알아봤지만 50대 중반에 당… 
남가주교협, 광복절 68주년 기념예배 “하나님께 감사”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이 ‘광복절 68주년 연합감사예배’를 14일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드렸다. 감사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홍순헌 장로(남가주장로협 회장), 설교 진유철 목사, … 
정삼지 목사 "이제 진실하게 섬기는 일만 남았다"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14일 오전 가석방 후 곧바로 교회를 방문, 복귀를 기다리던 성도들과 상봉했다. 수요일을 맞아 교육관에서 기도회를 갖던 성도들은 정삼지 목사가 등장하자 눈물바다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