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선수' '법학도' 잘나가던 그가 애틀랜타 와서 개척하게 된건...
3년 전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생일을 기념하는 주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레노베이션쳐치(Renovation Church)'를 개척한 르온스 크럼프 목사. 그의 집에서 3명의 성도들로 시작한 레노베이션쳐치는 현재 800명의 '영적인 집'이다. … 
오레곤 장로찬양단 10주년, 워싱턴주 장로성가단과 연합 찬양제 개최
오레곤 한인교회 장로회(회장 김승현 장로)산하 오레곤 장로찬양단(단장 박재도 단장)은 지난 17일 포트랜드 영락교회(담임 송한웅 목사)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오직 주께 찬양하라"는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신애 교장, USC 교육학 박사 과정 졸업
지난 15일 오후 3시에 USC 졸업식에서 부에나팍에 있는 중앙교육구 산마리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한인이 교육학박사(Doctor of Education) 과정을 졸업했다.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포기와 고난
패서디나에 위치한 드림교회(이성현 담임)에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초청 부흥회가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열렸다.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요15:5)을 주제로 열린 부흥회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나는 주님 안에,… 
아메리칸대학교에서 특별 신학 세미나
한국 보수신학의 거인, 박형룡 박사를 기리는 특별 신학 세미나가 <죽산 박형룡 박사 연구원> 주최로 아메리칸대학교 신학대학원(1829 S.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에서 열린다. 
새언약학교(NCA), 11회 졸업식 ‘장학금만 210만 달러’
LA에서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기독교 사립학교 새언약 초·중·고등학교(New Covenant Academy. 이하 NCA)가 2014년 11회 졸업식을 15일 저녁에 교내 강당에서 개최했다. 
솔로몬대학교 12회 졸업식 거행 "선한 목자의 마음을 품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솔로몬대학교(총장 백지영 박사)의 제12회 졸업식이 17일(토) 오후 2시에 대학교 채플실에서 거행됐다. 
훼드럴웨이 벧엘침례교회 새로운 출발 알려
올해로 교회 설립 30년을 맞는 훼드럴웨이 벧엘침례교회는 지난 18일 배상헌 목사의 제 5대 담임 목사 취임식을 갖고, 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훼드럴웨이 벧엘침례교회는 "교회의 부흥과 성숙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 
미주합동총회 해외합동총회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가 해외합동총회와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20여 년 전 3개 교단으로 분열된 이후, 지속적으로 통합 노력을 기울여 오던 이 교단은 18일 “복음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예… 
상어에게 한 팔 잃은 女 서퍼 “하나님은 나의 요새”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이,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가 되셨다"고 말했다. 얼마 전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노후 준비 안 된 은퇴목사 68%… 현실적 대책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은퇴 및 노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전국은퇴목사회에 의하면 은퇴목사 중 68%가 노후 준비를 못하고 있으며, 자녀들에… 
기하성 여의도 이영훈 총회장 “서대문측과 하나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 제63차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오직 성령으로'를 주제로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이태근 목사(제1부총회장)의 사회, 박장근 장로(부총회장)… 
“통일국가의 법 제정과 비전, 교회가 먼저 제시해야”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자유·정의·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제45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경… 
"교회학교 학생,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 늘어"
교회학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장년부의 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넘지만, 청소년과 어린이 부서의 숫자가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은혜한인 32주년 “뵈뵈같이 믿음의 동역자 되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15일부터 18일까지 목동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를 초청해 창립 32주년 기념 부흥회 및 임직식을 개최했다.조봉희 목사는 18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교회, 모두가 일꾼인 교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