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호남신학대학교(총장 노영상)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존 로스 서거 백주년 기념강연: 스코틀랜드 신학에서 본 존 녹스와 존 로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Brian S… ‘감사’는 성도가 성공하는 삶의 마스터 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주최 '2015 복음화대회'가 21일(수) 마리에타 소재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뉴욕효신교회 방지각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복음화대회는 '믿음… “정통성 잘 설명하는, 국가적 차원의 편찬작업해야”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새날장로교회, 제1회 바둑대회 개최
둘루스 소재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 목사)가 지난 18일 제1회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바둑 동호인 20여명이 참가했으며 풀 리그, 단판제로 승패를 가렸다. 바둑대회는 향후에도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모여 ‘… 목사회 회장 후보 김영환 목사 단독 입후보...부회장 후보 접수 기간 연장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43회 정기총회 정·부회장 후보접수가 1차 마감된 결과 회장 후보에 김영환 목사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부회장 후보에는 등록자가 나오지 않아 26일 오후 5시까지 후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회… “한국 초기 선교사들, 출판·인쇄 분야의 개척자”
"한국 활자 인쇄의 근대화는 많은 부분 기독교 선교사들에 의해 이뤄진 것이 사실이다. 기독교 선교사들은 신식 한글 활자를 개발해 서양의 인쇄기술로 한글 성경을 출판·보급하고,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읽히게 한 구심점 역할… 급증하는 한인 가정폭력 종식 위해 7개 단체 협력
한인 및 아시안 가정폭력 문제 해결과 예방에 앞장서 온 7개 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단체의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한인 가정폭력 종식에 힘을 모은다. 협의체 이름은 미주한인가정폭력방지연대(NKACEDA, National Korean Amer… 무너져가는 영국성공회... 교인·예배출석자수 급감에 일부 교회 성탄절·부활절·결혼식·장례식에만 문 여는 방안 검토
영국성공회가 영국 전역의 일부 역사적인 교회들을 성탄절이나 부활절,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중요한 날에만 문을 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영국 인구수가 감소하고 … 인도네시아서 종교갈등 고조... 무슬림들 요구에 정부가 나서 다수의 교회 건물 허물어
인도네시아의 아체 특별구(Aceh province) 관리들이 지난 19일 다수의 기독교 교회들을 허물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항의로 이 같은 일을 자행했는… 이란 감옥에 갇힌 아브디니 목사 사모, 무슬림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비판 받아... 이유 보니 '황당'
이란에 투옥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가 무슬림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흐메 아브디니… 통곡기도대회, “북한 인권 보장하라” 선언문 채택
지난 10월 4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분단 70주년 LA 통곡기도대회’를 개최했던 그날까지선교연합과 해외3천인목사단이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당일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 뉴욕초대교회 창립34주년 기념부흥성회 개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19일 오후8시30분 베이사이드 새성전에서 이태희 목사(서울성복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창립34주년 기념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앞서 16일부터 18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 본회퍼의 교회 비전과 에큐메니칼 운동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가 21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해외 석학 초청 학술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함부르크대학교 상호문화신학·종교학 교수인 울리히 덴 박사(Dr. Ulrich Dehn)가 '본회퍼의 교 “개인·사회 구원 위한 후스의 사상, 오늘날에도 필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교내 소양관 510호에서 '얀 후스, 21세기 한국교회를 논하다'를 주제로 종교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얀 후스 순교 60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목사는 DJ 하며 신성모독적 노래 틀고 한 사모는 스트립댄서처럼... 눈물이 흘렀다"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0일 "스트립 댄싱 목회자 사모와 심판 없는 기독교(Stripper-Dancing Pastor Wives and Non-Judgmental Christianity)"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목회자 사모 생일잔치에 참석했다 충격을 받은 한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