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광 목사 교회 탐방기] 전임과 후임의 아름다운 동역, 주님세운교회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시작되는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 예배는 활력이 넘친다. 연합으로 드린 성탄절 예배는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서 시작되었다. 예배 사회는 신용환 목사가 담당했고 설교는 박성규 목사가 맡았다. … 
D2BD "Jesus & I" 겨울 컨퍼런스, 하나님의 은혜 가득
서북미 지역 차세대 연합 수련회인 D2BD(Dare to be a Daniel) 겨울 컨퍼런스가 지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순복음 타코마제일교회(담임 최병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Jesus & I(예수님과 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6학년부… 
"인도 기독교 박해, 10년 새 6배... 국가 차원 조사 필요"
인도 전역에서 기독교인을 상대로 한 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독교 인권단체가 정부에게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사를 시작해 달라고 촉구했다. 인도의 신자들은 수십 개의 교회에서 '비극적인 폭력, 유혈 사태, 파괴'가 급…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성경 요청' 증가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삶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가운데, 1960년대 당시 소련으로 성경을 밀반입했던 한 선교단체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헌재는 6인 체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창)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거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한기총은 27일 낸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탈종교화되는 사회 속의 교회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 
기독교 지도자에게 필요한 7가지 핵심 원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람들이 목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가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21일(토)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갖고 신임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2025년 45대 신임회장에는 현 부회장 한성준 집사를, 신임 이사장에는 그동안 OC한미시민권… 
주님이 오셔서 기쁨이 넘칩니다!
성탄을 맞은 기쁨에 충만한 22일, 오후 6시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 2층 예배실에서 성탄절 콘서트가 열렸다. 올해 성탄절 콘서트의 주제는 “기쁨”으로, 이종용 담임 목사의 인사로 시작된 콘서트는 매년 열리는 콘… 
미국교회 품에서 시작된 K-Ministry, 한인교회 영성으로 '특새' 섬긴다
북가주 몬트레이 지역 카멜장로교회에서 1년전 하나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시작된 K-Ministry가 어느덧 성장해 미국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다. 2023년 10월, 카멜장로교회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섬기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고난의 선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이런 얘기를 한두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영국 사람들은 싱싱한 청어를 무척 좋아하지만, 북해(北海)에서 영국…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Merry Christmas or Happy Holidays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23) 12월 25일이 무슨 날이냐고 물어보면 누구든지 다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라고 말 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교회가 … 
DCMi 선교회, 캄보디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선포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대규모 복음 전도 대회를 위해 캄보디아 시소폰을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선포했다. 
억울한 감옥살이 재소자를 위해, 주안에호프 구명운동 펼친다
25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한국 태생 화교의 사연이 알려져, 주안에교회 교도소 사역팀 ‘주안에호프’이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의 사연은 32년 전인 1992년 코리아 타운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거슬러 … 
10명 중 7명 “해외 선교보다 국내 전도 더 강화해야”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대다수는 해외 선교보다 국내 전도 강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걸쳐 교회에 출석하는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