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노인회 주방공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18일(목) 오전 11시 조이너스케어(최은숙 사장)에서 노인회(회장 나상호)를 방문하여 노인회 주방공사 기금 2,000불을 전달했다.

최은숙 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밝고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 앞으로 노인회 행사 있을 때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오영록 회장은 “한인회는 항상 노인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 지금 현재 공사 진행은 80%가 끝난 상태다” 며 “이번에 70주년을 맞이하는 8.15 광복절 행사를 성대하게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7월 말에 입주하고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