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연목회장에 고재원 목사 취임

연목회 회장에 고재원 목사(사진 앞줄 중앙)이 취임했다.

남가주연목회 회장에 고재원 목사(은혜가샘솟는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2월 26일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정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지용덕 목사가 기도하고 이종렬 목사가 성경봉독한 후 김숙영 전도사가 특송했다. 이운영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기종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류재덕 전 회장이 이임사를, 고재원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김정복 목사, 김정환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한기형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철 목사가 광고하고 이정남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김영대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