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로교회 예수초청잔치 "회복"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가 6월 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회복"이란 주제로 예수초청잔치를 연다.

'영의 회복, 육신의 회복, 소망의 회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 안에 존재하는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그림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감동적인 영상과 팝핑, 한국 전통무용, 간증, 그리고 연극 등의 다채로운 내용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위대한 회복의 모습들을 아름답게 그려낼 전망이다.

서울장로교회 전도위원장인 최건호 장로는 "하나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는 자녀들을 애타게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골짜기의 마른 뼈들처럼 더이상 소망이 없는 것 같은 절망 속에 있는 분들이 새로운 소망을 회복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육신의 질병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에게 회복의 소망을 안겨주는 귀한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담임 김재동 목사는 "모든 인간에게는 회복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도 바로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은 자연스럽게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직 그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예수 안에 있는 아름다운 회복의 은혜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며 초대했다.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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