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연하장은 덜 날라 옵니다만 그래도 아직도 심심찮게 날아오네요..
연하장의 내용은 대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수무강하세요, 소원 성취하세요, 평안하세요, 성공하세요 등등 모두가 듣기 좋은 인사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신앙인으로서 이젠 깊은 고심에 쌓이지 아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과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했을 때 복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도 있드라는 것입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할 때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도 옵니다. 형통 하십시오 했지만 불통도 옵니다. 성공 하십시오 라고 했지만 실패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 기독교가 실패나 질병이나 불통이나 저주가 오면 여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데 그런 말씀은 외면하니 교인들이 실패나 저주가 오면 교회도 버리고 신앙도 던져 버리고 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는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신앙으로 무장시켜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교회는 사람듣기만 좋게, 기복 신앙만 가르치다보니 정작 어려움이 닦치면 좌절과 실망만 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것 보셨습니까?. 열심히 성수주일 하던 사람이 사업 잘 됨으로 주일 날 사업상 바빠서 죄송합니다. 하며 교회 불출석하시는 사람들 접해 보셨습니까? 큰 교회 가지면 훌륭하다, 신령하다 하던 사람들이 큰 교회 때문에 쓰러지는 것 보았습니까? 명예를 가진 사람, 권력을 가진 후에 하나님 멀리하시는 분들 만나보셨습니까? 우린 신앙이 무엇인지 번지수를 잘 못 가르 칠 때가 많습니다. 천국에도 번지수가 틀리면 못 찾아갑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어도 헛수고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는 천국 번지수를 바로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성경은 그날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 인사를 듣고 그저 즐거워하고 기쁘게 여기는 것이 옳은 일일까 하는 문제입니다.
새해 달력을 챙기고 수첩도 새로 구입하고 식구들 새해 생년일도 기록해두고 각종아이디도 기록하고 은행통장 번호도 메디케어 번호까지 그리고 흩어진 자녀들 주소와 손자들의 생년월일까지 새로 기록해 두고 결혼기념일도 표시해 두며 명년 한해는 모든 범사에 형통하기를 기대해 보며 좋은 한해가 되리라 바라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에 저려오는 신앙 양심은 세월이 흘러가면 점점 살기 좋은 세상이 도래할 것이란 내용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요 내일보다 모레는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란 말이 성경에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말세가 되면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고 처처에 기근이 오고 지진이 일어나고 기후변화로 자연에 큰 재난이 올 것이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민심은 사나워 불법이 성하고 서로 미워하고 잡아 죽이고 살상이 일어날 뿐 아니라 전쟁과 난리 소문이 일어날 것이요.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손에나 이마에 인 맞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라 하였으니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 특히 미국에서는 오바마 메디케어 프랜 시스템을 시도하며 불원간 배리칩을 받지 않으면 시장에 가서 매매가 불가능하며 비행기 여행이 불가능 할 것이며 일순간 개인의 인적사항을 통제 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 성경에도 명시하고 세상에서도 그런 날이 올 것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보거든 머리를 들라 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새해를 맞으면 세상은 더 살기 좋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점점 어려워져가는 모습들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라파의 경제위기가 지구상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질것이며 미국도 경제절벽이 가까스로 합의는 되었지만 앞으로 미국의 경제가 곤두박질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더 살기 좋은 세상 보단 점점 어려운 일들이 산더미처럼 밀어닥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안일한 꿈만 꾼다면 신앙인으로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나의 고민이 있으며 신앙인으로서의 바른 자세가 무엇일까? 걱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일에 환란이나 고난, 실패나 절망, 핍박이나 모함,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를 할 것이며 실패를 거듭한다 하더라도 그로 인하여 낙심하질 않고 칠전팔기하는 믿음으로 무장이 필요 할 때입니다.
그래서 새해 인사는 축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깁시다 란 인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욥이란 사람은 뜻하지 않게 재난을 당하여 10자녀가 (광풍) 토네이도로 죽임 당하고 동방에 제일 부자였던 그가 하루 밤 사이에 도적 당하여 거지가 되었고 거기다가 몸에 병이 생겨 뼈만 앙상하게 남아 죽을 날이 가까워 올 때에도 낙심하질 않고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라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오늘 새해를 맞는 모두에게 드려야 될 인사가 아닐까요...
구약 하박국 선지자는 3장 6절부터 내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고 무리가 치로 올라오고 내 살이 썩어 뼈가 떨리고 내 몸이 죽어가며 무화과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어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다 라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이런 신앙이 진짜 아닙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연하장의 내용은 대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수무강하세요, 소원 성취하세요, 평안하세요, 성공하세요 등등 모두가 듣기 좋은 인사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신앙인으로서 이젠 깊은 고심에 쌓이지 아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과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했을 때 복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도 있드라는 것입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할 때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도 옵니다. 형통 하십시오 했지만 불통도 옵니다. 성공 하십시오 라고 했지만 실패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 기독교가 실패나 질병이나 불통이나 저주가 오면 여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데 그런 말씀은 외면하니 교인들이 실패나 저주가 오면 교회도 버리고 신앙도 던져 버리고 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는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신앙으로 무장시켜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교회는 사람듣기만 좋게, 기복 신앙만 가르치다보니 정작 어려움이 닦치면 좌절과 실망만 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것 보셨습니까?. 열심히 성수주일 하던 사람이 사업 잘 됨으로 주일 날 사업상 바빠서 죄송합니다. 하며 교회 불출석하시는 사람들 접해 보셨습니까? 큰 교회 가지면 훌륭하다, 신령하다 하던 사람들이 큰 교회 때문에 쓰러지는 것 보았습니까? 명예를 가진 사람, 권력을 가진 후에 하나님 멀리하시는 분들 만나보셨습니까? 우린 신앙이 무엇인지 번지수를 잘 못 가르 칠 때가 많습니다. 천국에도 번지수가 틀리면 못 찾아갑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어도 헛수고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는 천국 번지수를 바로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성경은 그날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 인사를 듣고 그저 즐거워하고 기쁘게 여기는 것이 옳은 일일까 하는 문제입니다.
새해 달력을 챙기고 수첩도 새로 구입하고 식구들 새해 생년일도 기록해두고 각종아이디도 기록하고 은행통장 번호도 메디케어 번호까지 그리고 흩어진 자녀들 주소와 손자들의 생년월일까지 새로 기록해 두고 결혼기념일도 표시해 두며 명년 한해는 모든 범사에 형통하기를 기대해 보며 좋은 한해가 되리라 바라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에 저려오는 신앙 양심은 세월이 흘러가면 점점 살기 좋은 세상이 도래할 것이란 내용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요 내일보다 모레는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란 말이 성경에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말세가 되면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고 처처에 기근이 오고 지진이 일어나고 기후변화로 자연에 큰 재난이 올 것이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민심은 사나워 불법이 성하고 서로 미워하고 잡아 죽이고 살상이 일어날 뿐 아니라 전쟁과 난리 소문이 일어날 것이요.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손에나 이마에 인 맞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라 하였으니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 특히 미국에서는 오바마 메디케어 프랜 시스템을 시도하며 불원간 배리칩을 받지 않으면 시장에 가서 매매가 불가능하며 비행기 여행이 불가능 할 것이며 일순간 개인의 인적사항을 통제 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 성경에도 명시하고 세상에서도 그런 날이 올 것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보거든 머리를 들라 라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새해를 맞으면 세상은 더 살기 좋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점점 어려워져가는 모습들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라파의 경제위기가 지구상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질것이며 미국도 경제절벽이 가까스로 합의는 되었지만 앞으로 미국의 경제가 곤두박질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더 살기 좋은 세상 보단 점점 어려운 일들이 산더미처럼 밀어닥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안일한 꿈만 꾼다면 신앙인으로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나의 고민이 있으며 신앙인으로서의 바른 자세가 무엇일까? 걱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일에 환란이나 고난, 실패나 절망, 핍박이나 모함,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를 할 것이며 실패를 거듭한다 하더라도 그로 인하여 낙심하질 않고 칠전팔기하는 믿음으로 무장이 필요 할 때입니다.
그래서 새해 인사는 축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깁시다 란 인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욥이란 사람은 뜻하지 않게 재난을 당하여 10자녀가 (광풍) 토네이도로 죽임 당하고 동방에 제일 부자였던 그가 하루 밤 사이에 도적 당하여 거지가 되었고 거기다가 몸에 병이 생겨 뼈만 앙상하게 남아 죽을 날이 가까워 올 때에도 낙심하질 않고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라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오늘 새해를 맞는 모두에게 드려야 될 인사가 아닐까요...
구약 하박국 선지자는 3장 6절부터 내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고 무리가 치로 올라오고 내 살이 썩어 뼈가 떨리고 내 몸이 죽어가며 무화과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어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다 라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이런 신앙이 진짜 아닙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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