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가요?"

두려움 가운데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나는 무서운 것이 많았습니다.
개가 무섭고, 장마비, 태풍, 깊은 물,
그리고 죽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나의 삶에 현저한 변화가 왔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상당히 "용감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경멸하는 사람은
죽음과 심판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잠 28:14).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세상의 어느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