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의 결혼을 앞둔 가수 별이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비 시어머니 김옥정 여사와의 상견례 일화를 털어놨다.
별은 당시를 회상하며 “결혼 날짜를 받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가 있었다.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목사님이다보니 상견례 자리에 성경책을 가져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께서 융드레스를 입으시고 성경책을 가지고 오셨는데 일식집에서 가족들이 모두 마주보고 앉아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별, 이홍기, 수지, 구잘, 김유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별은 당시를 회상하며 “결혼 날짜를 받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가 있었다.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목사님이다보니 상견례 자리에 성경책을 가져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께서 융드레스를 입으시고 성경책을 가지고 오셨는데 일식집에서 가족들이 모두 마주보고 앉아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별, 이홍기, 수지, 구잘, 김유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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