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재단이 코리안벨가든 완공기념 및 영구관리기금모금을 위해 지난 19일(주일) 국악인 장사익 씨를 초청해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한미문화재단 이정화 대표는 “코리안벨가든은 이제 한민족의 자긍심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 저희들에게 남은 중요한 과제는 이 역사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해 더욱 풍요롭게 보완하도록, 공원당국에 약정한 영구관리기금 20만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자선콘서트 개최 계기를 밝혔다.
초청된 장사익 씨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으로, 46세가 되던 해인 1995년 8월 [하늘 가는 길]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전통 종각 형태로 세워진 코리안벨가든은, 약 6년 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최근(지난 5월) 완공식을 가졌었다.
이날 콘서트는 코리안벨가든 연회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됐다.
문의) 703-593-5447
웹사이트) www.kacc.us
한미문화재단 이정화 대표는 “코리안벨가든은 이제 한민족의 자긍심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 저희들에게 남은 중요한 과제는 이 역사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해 더욱 풍요롭게 보완하도록, 공원당국에 약정한 영구관리기금 20만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자선콘서트 개최 계기를 밝혔다.
초청된 장사익 씨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으로, 46세가 되던 해인 1995년 8월 [하늘 가는 길]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전통 종각 형태로 세워진 코리안벨가든은, 약 6년 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최근(지난 5월) 완공식을 가졌었다.
이날 콘서트는 코리안벨가든 연회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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