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선교교회에서 한여름밤의 은혜 집회 성대히

글로발선교교회에서 8월 한달동안 4차례에 걸쳐 여는 한여름밤의 은혜 집회가 "오직 은혜 앞으로"라는 주제 아래 성대히 열리고 있다.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밴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의 박신일 목사가 강사로 나서서 말씀을 전했고 이제 10일부터 12일까지는 김용훈 목사(워싱턴 열린문장로교회), 17일부터 19일까지는 이진수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 23일부터 26일까지는 성현경 목사(뉴저지 가스펠헬로십교회)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박신일 목사가 인도한 첫번째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박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솔직하게 직면하게 되었고, 가슴에서 나오는 회개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성도는 "이번 집회를 통해 기도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삶에서 최우선이 되야함을 깨달았고,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야 하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다"는 성도도 있었다.

문의) 글로발선교교회(909-396-4441) 23425 Sunset Crossing Rd.Diamond Bar, CA, 9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