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새벽 6시 워싱턴 DC 내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900 Ohio Dr SW, Washington, DC 20024) 광장에서 열린다.

차용호 목사는 “인류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2천년 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회원교회와 성도님을 정중히 초청합니다.”라며, “다같이 참석하여 같은 장소에 같은 마음으로 뜨거운 예배를 드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미국과 세계를 회복시키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연합찬양 연습은 3월 31일(토) 오후 7시와 4월 7일(토) 오후 6시에 워싱턴해오름교회(5265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61)에서 갖기로 했다. 연합찬양 곡명은 Bill Gaither의 편곡된 '살아계신 주(Because He Lives)'다. 연습 시간엔 워싱턴해오름교회에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기로 했다.

문의: 회장 차용호 목사(703-581-9235)(chayongho@hotmail.com),
총무 김위만 목사(703-624-5264)(wimanki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