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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류사회가 인정하는 명문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주어진다.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Grace College & Seminary)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LA에서도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신학교는 75년 전 독일 경건주의 기독인들이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익에 설립했으며 400명의 학부생과 180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한국인 중에는 최초로 분당 할렐루야교회 원로인 김상복 목사가 조직신학과 신약학으로 Th.D. 학위를 받았다. ATS로부터 인가받은 학교이며 특별히 한국어 프로그램에서는 선교학 박사, 목회학 박사, 선교학 석사 석박사 통합과정이 개설돼 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석사 학위 18학점을 갖고 있으면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해 박사 학위까지 이를 수 있다.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본교 수업과 익스텐션 캠퍼스 수업,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인정받고 논문을 완성하면 된다. 케네스 빅클 박사, 제프리 길 박사, 매튜 하몬 박사 등 유명한 교수진이 한국어 프로그램을 위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의 강의는 모두 한국어로 통역된다.
한국어 프로그램의 총책임자는 토마스 스톨터 박사이며 디렉터는 박시경 박사이다. 그레이스신학교의 익스텐션 캠퍼스는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인도 델리, 호주 시드니, 캄보디아 프놈펜,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이다.
한인과 관련된, 이 학교의 가장 특징점은 선교학 박사 과정이다. 미국학교의 미국박사 과정에 한국어 코스가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레이스신학교는 선교학 박사 과정 자체가 한국어로 개설이 됐다. 즉, 선교에 가장 열심이 있는 민족인 한인을 위해 선교학 박사 과정이 개설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 과목이 미국인 교수에 의해, 통역을 통해, 한국어로 교수된다. 그레이스신학교의 선교학, 즉, Intercultural Study는 문화와 문화 사이에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사역자들이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아 실제 선교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선교지에서 신학교수 사역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동시에 일선 목회자들도 선교지향적 목회로 자신의 목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허귀암 목사(사진)는 한국어 프로그램의 총책임자인 스톨터 교수에 의해 미주 코디네이터를 맡게 됐다. 허 목사는 오는 5월 이 학교를 졸업하면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허 목사는 예장 통합총회의 파송을 받아 10여년간 러시아에서 선교활동을 한 베테랑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에 대한 안목이 새로워지는 경험을 했다고 간증했다.
선교학 석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고,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은 인디애나 캠퍼스와 온라인 강의, 익스텐션 캠퍼스 강의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은 그룹 채팅과 동시 토론 형식으로 다이내믹하게 진행된다.
현재 LA강의에는 4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미국인 교수 14명과 한국인 1명이 수업을 맡게 된다. 이 지역강의에는 그레이스신학교가 인가를 받은 ATS의 허가를 받아 엄격히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하와이, 애틀랜타, 뉴욕 등에도 지역강의를 늘려갈 계획이다.
2012년 봄학기 온라인 강의는 스톨터 교수가 1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Intentional Multicultural Ministry(고안된 다문화 사역)과 3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Religious Worldview(종교적 세계관), Understanding World Rigions(세계종교의 이해)를 맡는다. 또 마크 소토 교수도 3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Bible Study Methods(성경공부 방법론) 강의를 맡는다.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은 본교에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로저 퓨 교수가 Biblical Teamwork in Missions (선교에 있어서 성경적인 팀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스톨터 교수가 Anthropology(문화 인류학)을 강의한다.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LA에서 락 라지올라 교수가 Philosophy of Ministry(목회철학)”을 강의할 예정이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프리 길 교수가 “Leadership in Local Church(지역교회 리더십)”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학교가 제공하는, 수준 높으면서도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싶거나 학위 취득에 관해 문의하려면 그레이스신학교 본교의 박시경 박사(574-372-5100 ext. 6335) 나 LA의 허귀암 목사(714-308-7308)에게 문의하면 된다.
그레이스신학교는 75년 전 독일 경건주의 기독인들이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익에 설립했으며 400명의 학부생과 180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한국인 중에는 최초로 분당 할렐루야교회 원로인 김상복 목사가 조직신학과 신약학으로 Th.D. 학위를 받았다. ATS로부터 인가받은 학교이며 특별히 한국어 프로그램에서는 선교학 박사, 목회학 박사, 선교학 석사 석박사 통합과정이 개설돼 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석사 학위 18학점을 갖고 있으면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해 박사 학위까지 이를 수 있다.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본교 수업과 익스텐션 캠퍼스 수업,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인정받고 논문을 완성하면 된다. 케네스 빅클 박사, 제프리 길 박사, 매튜 하몬 박사 등 유명한 교수진이 한국어 프로그램을 위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의 강의는 모두 한국어로 통역된다.
한국어 프로그램의 총책임자는 토마스 스톨터 박사이며 디렉터는 박시경 박사이다. 그레이스신학교의 익스텐션 캠퍼스는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인도 델리, 호주 시드니, 캄보디아 프놈펜,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이다.
한인과 관련된, 이 학교의 가장 특징점은 선교학 박사 과정이다. 미국학교의 미국박사 과정에 한국어 코스가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레이스신학교는 선교학 박사 과정 자체가 한국어로 개설이 됐다. 즉, 선교에 가장 열심이 있는 민족인 한인을 위해 선교학 박사 과정이 개설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 과목이 미국인 교수에 의해, 통역을 통해, 한국어로 교수된다. 그레이스신학교의 선교학, 즉, Intercultural Study는 문화와 문화 사이에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사역자들이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아 실제 선교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선교지에서 신학교수 사역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동시에 일선 목회자들도 선교지향적 목회로 자신의 목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허귀암 목사(사진)는 한국어 프로그램의 총책임자인 스톨터 교수에 의해 미주 코디네이터를 맡게 됐다. 허 목사는 오는 5월 이 학교를 졸업하면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허 목사는 예장 통합총회의 파송을 받아 10여년간 러시아에서 선교활동을 한 베테랑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에 대한 안목이 새로워지는 경험을 했다고 간증했다.
선교학 석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고,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은 인디애나 캠퍼스와 온라인 강의, 익스텐션 캠퍼스 강의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은 그룹 채팅과 동시 토론 형식으로 다이내믹하게 진행된다.
현재 LA강의에는 4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미국인 교수 14명과 한국인 1명이 수업을 맡게 된다. 이 지역강의에는 그레이스신학교가 인가를 받은 ATS의 허가를 받아 엄격히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하와이, 애틀랜타, 뉴욕 등에도 지역강의를 늘려갈 계획이다.
2012년 봄학기 온라인 강의는 스톨터 교수가 1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Intentional Multicultural Ministry(고안된 다문화 사역)과 3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Religious Worldview(종교적 세계관), Understanding World Rigions(세계종교의 이해)를 맡는다. 또 마크 소토 교수도 3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Bible Study Methods(성경공부 방법론) 강의를 맡는다.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은 본교에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로저 퓨 교수가 Biblical Teamwork in Missions (선교에 있어서 성경적인 팀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스톨터 교수가 Anthropology(문화 인류학)을 강의한다.
선교학 박사 과정과 목회학 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LA에서 락 라지올라 교수가 Philosophy of Ministry(목회철학)”을 강의할 예정이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프리 길 교수가 “Leadership in Local Church(지역교회 리더십)”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학교가 제공하는, 수준 높으면서도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싶거나 학위 취득에 관해 문의하려면 그레이스신학교 본교의 박시경 박사(574-372-5100 ext. 6335) 나 LA의 허귀암 목사(714-308-730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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