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개봉한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가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개봉 6일만에 독립영화 꿈의 스코어인 만명을 넘어서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배급사인 (주)에스피엠는 “개봉 첫주 15개 관에서 상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기자시사회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4개 관으로 늘려 개봉했다”면서 “대부분의 상업영화가 100개 이상의 개봉관에서 시작하는데 비해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24개라는 작은 개봉관수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매진이 나오며 4월 둘째 주 박스오피스에서 3일간 6,08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4월 비수기인 극장가에 작은 파란을 불러일으킨 셈. 평일 관객이 저조할 때인 12일에는 1304명을 모아 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 영화는 의사로서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오지에서만 30년을 사신 78세 할아버지 의사부부의 헌신적인 삶을 다루며 치열한 경쟁과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배급사인 (주)에스피엠는 “개봉 첫주 15개 관에서 상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기자시사회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4개 관으로 늘려 개봉했다”면서 “대부분의 상업영화가 100개 이상의 개봉관에서 시작하는데 비해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24개라는 작은 개봉관수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매진이 나오며 4월 둘째 주 박스오피스에서 3일간 6,08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4월 비수기인 극장가에 작은 파란을 불러일으킨 셈. 평일 관객이 저조할 때인 12일에는 1304명을 모아 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 영화는 의사로서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오지에서만 30년을 사신 78세 할아버지 의사부부의 헌신적인 삶을 다루며 치열한 경쟁과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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