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는 지난 9일 북한선교기관인 샘(SAM) 의료복지재단(본부장 박상원 목사)에서 나눠준 저금통에 총 1523달러 93센트를 모아 전달했다.

샘 홍보대사 박민자 권사(새생명교회)는 “비록 작지만 소중한 뜻이 모아져 결국 주님의 사랑과 복음전파가 평화 통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임규영 담임 목사도 동전모금 등의 샘 사역 협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6월부터 시작한 샘 재단의 동전모금 현재 총 모금액은 24800달러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