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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회 내에서 가장 소중하고 시급한 목회 현장은 어디일까? 바로 가정이다. 가정사역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의가 개설됐다. 바인선교대학교(총장 박종무 목사)는 가정사역 분야 전문가들로 알려진 크리스티나 강 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 2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남편인 피터 강 교수와 함께 풀러선교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ANC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 가정사역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정사역을 통한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이민가정 내에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말’이라고 했다. 강 교수는 ‘말 하는 방법’이 대부분 문제들의 시작이라고 지적하며 “가정사역의 성서적 기초, 결혼예비 상담, 이민 가정사역 개론 등의 수업을 통해 먼저는 배우는 자신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정사역은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고 전했다.
결혼한지 30년이 된 강 교수 부부도 ‘서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서 가정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배워보니 정말 유익했을 뿐만 아니라, 가정사역은 선교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남자와 여자는 문화가 다른 각각의 선교지”라며 “이런 점에서 가정사역은 전 세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중요한 선교접근 방식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가정사역에 대한 공부와 지혜를 나눔으로써 내 가정부터 우리교회, 우리사회, 우리나라까지 그 선한 영향력을 주기 원한다”며 “결국 이민사회의 롤모델이 되는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바인선교대학교의 이민교회를 위한 가정사역 강의는 2월 7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집중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정사역의 성서적 기초에 대해 이상명 교수(미주장신대), 결혼예비 상담에 대해 피터 강 교수(풀러 선교대학원), 이민 가정사역 개론에 대해 크리스티나 강 교수(풀러 선교대학원)가 각각 가르치고, 이민교회의 가정사역에 대해 카메론 이 교수(풀러 심리학대학원)가 특강한다.
교역자 혹은 평신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 과목당 3학점으로 수강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수강자가 바인선교대학교의 M.A과정 편입을 원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바인선교대학교는 제 3세계 교회지도자 영성, 선교사들에게 현지에서 한문연구의 기회 제공, 학문과 훈련을 겸한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별히 공부를 하고 싶으나 경제적 여건이 부족하고 사역지를 비워둘 수 없는 선교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현지인 사역자들을 바로 그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일반신학교의 1/4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국교회와 단체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인선교대학교 총장 박종무 목사는 “17명의 신학, 선교학, 철학 박사 등의 교수들이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현지에 찾아가서 강의한다”며 “이들은 수준 높고 열정적인 강의로 선교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인선교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정부 교육국의 허가를 받아 학위를 수여하는 정규대학교이며, 신학대학 학사와 음악석사, 교역학 석사, 교육학 석사, 선교학 석사, 선교학 박사, 신학박사 등을 개설하고 있다.
가정사역 입학원서: www.vine.ac 에서 다운
등록 마감: 2011년 2월 4일(금)까지
강의 장소: 659 S. Westmoreland Ave, #A LA, CA90005
문의: 310) 991-4733, 310) 212-7481
VINE UNIVERSITY NON-DISCRIMINATORY POLICY
Vine University, views, evaluates all students, faculty and employees SOLEY as individuals on the basis of their own personal abilities, qualifications, and other relevant aptitude. Vine University does not discriminate against individuals on the basis of race, color, sex, sexual orientation, marital status, gender identity, religion, disability, age, genetic information, veteran status, ancestry, nationality and ethnicity.
Dean of Academic Affairs, Daniel S.J.. Peter Kang, Ph.D is designated as the institution’s Equal Opportunity Officer and is dedicated to obtaining, processing and providing solutions to any discriminatory instances that may arise at Vine University. Students, faculty and employees can also download the direct complaint form from to the State of California Bureau of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website at www.bppe.ca.gov/forms_pubs/complaint.pdf.
Questions, concerns and direct complaints will be fielded by:
Vine University
C/O: Dean of Academic Affairs, Daniel S.J. Peter Kang, Ph.D
14253 Erwin Street Van Nuys, CA 91401
Direct: 818) 400-4976
admissions@vine.ac / cmpark@vine.ac /www.vine.ac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남편인 피터 강 교수와 함께 풀러선교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ANC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 가정사역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정사역을 통한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이민가정 내에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말’이라고 했다. 강 교수는 ‘말 하는 방법’이 대부분 문제들의 시작이라고 지적하며 “가정사역의 성서적 기초, 결혼예비 상담, 이민 가정사역 개론 등의 수업을 통해 먼저는 배우는 자신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정사역은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고 전했다.
결혼한지 30년이 된 강 교수 부부도 ‘서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서 가정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배워보니 정말 유익했을 뿐만 아니라, 가정사역은 선교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크리스티나 강 교수는 “남자와 여자는 문화가 다른 각각의 선교지”라며 “이런 점에서 가정사역은 전 세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중요한 선교접근 방식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가정사역에 대한 공부와 지혜를 나눔으로써 내 가정부터 우리교회, 우리사회, 우리나라까지 그 선한 영향력을 주기 원한다”며 “결국 이민사회의 롤모델이 되는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바인선교대학교의 이민교회를 위한 가정사역 강의는 2월 7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집중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정사역의 성서적 기초에 대해 이상명 교수(미주장신대), 결혼예비 상담에 대해 피터 강 교수(풀러 선교대학원), 이민 가정사역 개론에 대해 크리스티나 강 교수(풀러 선교대학원)가 각각 가르치고, 이민교회의 가정사역에 대해 카메론 이 교수(풀러 심리학대학원)가 특강한다.
교역자 혹은 평신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 과목당 3학점으로 수강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특히 수강자가 바인선교대학교의 M.A과정 편입을 원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바인선교대학교는 제 3세계 교회지도자 영성, 선교사들에게 현지에서 한문연구의 기회 제공, 학문과 훈련을 겸한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별히 공부를 하고 싶으나 경제적 여건이 부족하고 사역지를 비워둘 수 없는 선교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현지인 사역자들을 바로 그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일반신학교의 1/4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국교회와 단체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인선교대학교 총장 박종무 목사는 “17명의 신학, 선교학, 철학 박사 등의 교수들이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현지에 찾아가서 강의한다”며 “이들은 수준 높고 열정적인 강의로 선교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인선교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정부 교육국의 허가를 받아 학위를 수여하는 정규대학교이며, 신학대학 학사와 음악석사, 교역학 석사, 교육학 석사, 선교학 석사, 선교학 박사, 신학박사 등을 개설하고 있다.
가정사역 입학원서: www.vine.ac 에서 다운
등록 마감: 2011년 2월 4일(금)까지
강의 장소: 659 S. Westmoreland Ave, #A LA, CA90005
문의: 310) 991-4733, 310) 212-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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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of Academic Affairs, Daniel S.J.. Peter Kang, Ph.D is designated as the institution’s Equal Opportunity Officer and is dedicated to obtaining, processing and providing solutions to any discriminatory instances that may arise at Vine University. Students, faculty and employees can also download the direct complaint form from to the State of California Bureau of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website at www.bppe.ca.gov/forms_pubs/complaint.pdf.
Questions, concerns and direct complaints will be field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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