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침례교회 제3대 천정구 목사 담임취임예배가 9일 본당에서 열렸다.

한마음침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천정구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9일(주일) 취임예배가 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각 교단을 초월한 북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비롯해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홍흥산 목사(아가페교회, 남침례교 북가주 한인회장)가 사회를 맡고, 유무길 목사(상항반석교회)는 경건한 생활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