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횃불 기도회’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세계 선교와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회가 횃불선교센터(원장 정희욱 목사) 기도원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횃불기도회가 이어졌으며 특별히 전인치유를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예배에서 설교한 이윤승 목사(횃불선교센터 부원장)는(본문 행8:14~24) “기사와 이적, 은사 등은 성령을 받은 현상일 뿐인데 오늘 날 성도들은 성령 받은 그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며 “이 모든 일을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만나는 통로”라고 전했다.

이윤승 목사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은혜에 감격하고 부족하지만 주의 십자가를 따르게 하기 위하여 성령이 오신다”며 “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현상에 주목하지 말고 성령을 주시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이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횃불선교센터는 전 세계 선교를 네트워킹하고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역자 양성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영혼육 전인적인 치유 사역과 기도원 사역,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한 사역을 진행 중이다.

횃불선교센터: 626) 419-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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