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주일) 오후 5시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에서 창립 4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연다. 예배는 온누리드림교회 애난데일 성전에서 진행될며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될 이들은 전찬선 전도사와 곽종연 전도사이다. 이근호 목사는 "온누리드림교회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해 주신 주님과 옆에서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그동안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겨 온 전찬선, 곽종연 전도사님의 목사안수식을 갖게 되어 더욱 기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복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예배 및 목사안수식 후 저녁식사가 준비되며, 저녁식사 후 CCM 사역자 이정하 자매와 그룹밴드의 특별 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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