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예배 철학의 틀을 형성하기 위한 내용들을 계속 다루도록 하겠다. 성경에서 찬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자. 찬양/찬송/노래/소리 등은 하나님께 중요한 의미가 있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도 상당히 강조하는 단어들임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성경에 ‘소리’라는 단어가 포함된 405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128 구절이 있다. 이것은 ‘소리’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당히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더 나아가서 구체적인 소리의 표현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에 대한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1) 구약성경에 ‘찬양’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75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6구절이 있다.
(2) 구약성경에 ‘찬송’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174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34 구절이 있다.
(3) ‘노래’라는 단어는 구약에 171 구절, 신약에 5 구절에 포함되어 있다.
(4) 그 외에도 ‘즐거운 소리’라는 표현은 구약에 9 구절이 있다.
위의 결과들은 단어가 포함된 구절 수만 언급한 것이다. 어느 구절은 한 구절 안에 2회 이상 그 단어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단어 자체의 활용 횟수를 세어본다면 입을 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칼럼에서도 잠시 생각해 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소리’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임을 인정한다. 따라서 음악의 기원도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속에서 그분이 가장 듣기 원하시는 소리가 바로 찬송 소리일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수없이 기록된 내용이다. 실제로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송)/노래 등에 관한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다.
거듭 언급하지만,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중단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150편에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강조한다. 더 나아가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도전한다. 이 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 본 모든 내용들의 결론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호흡이 있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고, 살아 있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다. 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예배 철학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를 해보았다. “나는 왜 이 땅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43:7,21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찬송을 부르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답을 생각해 보았다. 이러한 내용은 신약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틀이다.
사도 바울은 엡1;3-14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잘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성부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셨다. 성자 하나님은 십자가로 그 구원 계획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그 구원이 성도 개개인에게 적용되도록 인치시고 보증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엡1;6,12,14을 통해 바로 사43:7,21의 내용을 확인해 준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한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는 그분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찬송해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다음 칼럼에서는 6하 원칙을 사용하여 계속해서 예배의 철학적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구약성경에 ‘소리’라는 단어가 포함된 405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128 구절이 있다. 이것은 ‘소리’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당히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더 나아가서 구체적인 소리의 표현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에 대한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1) 구약성경에 ‘찬양’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75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6구절이 있다.
(2) 구약성경에 ‘찬송’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174 구절이 있고, 신약성경에는 34 구절이 있다.
(3) ‘노래’라는 단어는 구약에 171 구절, 신약에 5 구절에 포함되어 있다.
(4) 그 외에도 ‘즐거운 소리’라는 표현은 구약에 9 구절이 있다.
위의 결과들은 단어가 포함된 구절 수만 언급한 것이다. 어느 구절은 한 구절 안에 2회 이상 그 단어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단어 자체의 활용 횟수를 세어본다면 입을 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칼럼에서도 잠시 생각해 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소리’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임을 인정한다. 따라서 음악의 기원도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속에서 그분이 가장 듣기 원하시는 소리가 바로 찬송 소리일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수없이 기록된 내용이다. 실제로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송)/노래 등에 관한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다.
거듭 언급하지만,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중단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150편에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강조한다. 더 나아가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도전한다. 이 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 본 모든 내용들의 결론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호흡이 있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고, 살아 있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다. 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예배 철학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를 해보았다. “나는 왜 이 땅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43:7,21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찬송을 부르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답을 생각해 보았다. 이러한 내용은 신약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틀이다.
사도 바울은 엡1;3-14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잘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성부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셨다. 성자 하나님은 십자가로 그 구원 계획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그 구원이 성도 개개인에게 적용되도록 인치시고 보증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엡1;6,12,14을 통해 바로 사43:7,21의 내용을 확인해 준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한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는 그분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찬송해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다음 칼럼에서는 6하 원칙을 사용하여 계속해서 예배의 철학적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