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드림교회, 박지혜 찬양콘서트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오는 7월 30일(금) 저녁 8시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는 박지혜 자매를 초청해 찬양연주와 간증을 듣는다.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성도이기도 한 박지혜 양은 독일 총연방 청소년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13세 때 독일 마인츠 음대에 최연소로 입학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독일 음악계의 살아있는 신화인 울프 휘셔 교수에게 사사했다.

박지혜 양은 갈라미언 핑커스주커만상 수상(마스타클래스상 뉴욕), 하노버(요하임 프리드리히) 매니저 소속 우승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특히 2003년부터 독일정부 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50억원이 넘는 명기 1735년산 “페투루스 과르네르”를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는 등 세계가 그 기량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도하는 음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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