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DC, 아틀란타 등지에서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 약 500명이 참석하는 ‘제18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펜실베니아 소재 워터갭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과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진행되며, 성인 캠프에는 최경학 목사(강남중앙교회)가, 아동 캠프에는 김안나 전도사가 각각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실내 풀장 등 좋은 시설에서 장애인 온가족이 모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사랑의캠프에서는 예배는 물론 이미용 서비스, 의료 서비스,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성인 150달러, 아동 130달러이며 등록 마감은 6월 30일까지다. 학생봉사자들의 경우 7월25일에 사전 교육을 받으며 캠프를 마칠 경우 총 24시간의 커뮤니티 서비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문의 : 718-445-4442, 201-530-0335, 301-294-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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